카오솓 에 따르면,

 

우돈타니- 피해자의 어머니말에 따르면 우돈타니 지방의 직업학교 학생인 딸이 전 남자친구에게 어제 납치당했다고 합니다.

 

통씨(성은 익명에 붙임 51세)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딸 '켁(Khaek)'이 저녁이 늦도록 귀가하지 않아 걱정이되어서 찾아 나섰다고 합니다.

 

이후에 켁의 친구중 한명이 4년전 남자친구인 '올(Oor)'이 켁을 납치했다고 말해줬다 합니다.

 

통씨는 켁이 새 남자친구와 몇달후 결혼할것에 대해 전 남자친구인 '올'이 매우 화가난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통씨는 "전 남자친구인 올은 전혀 쓸모없는 자식이었어요" 이렇게 말했습니다.

 

통씨의 말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딸과 연락이 된것은, 딸이 숲속에 있는데 어디인지는 모르겠다는 연락이었습니다. 이후로 완전히 연락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통씨는 딸이 살해 당했을까 걱정입니다.

 

올은 전에도 켁을 때린적이 있어요, 그래서 켁이 지금쯤 살해 당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통씨는 말했습니다.

 

경찰은 켁씨가 어떤 피해도 당하지 않고 구출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khaosod.co.th/en/view_newsonline.php?newsid=TVRNM05qVTNNak01TWc9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