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생사불문 체포 의지 : 약혼자와 약혼자어머니까지 살해후 춤추며 도주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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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1 11:39
수배 "생사불문" ; 경찰은 약혼자와 그녀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범행 현장에서 춤추며 도주한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8월 9일 약혼자와 그녀의 어머니를 살해한 남자를 수색중입니다.
CCTV에는 범행후 짧은 시간동안 춤을 추는 장명을 포함해서 끔찍한 살해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CCTV를 보면 살인자 타사폴 헤클라(Tasapol Haekla)와 약혼녀, 그녀의 어머니 그리고 또 다른 2명의 목격자가 약 10여분 동안 같이 있었습니다. 성격이 급한것으로 알려진 타사폴이 갑자기 총을 꺼네어 둘을 살해합니다.
피해자 약혼녀 케웨린 홍통씨와 그녀의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즉사 했습니다.
촌부리의 범행현장을 떠나기전에 범인은 "증인으로 누구든 환영한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타사폴은 아직 도주 중입니다.
경찰은 이례적으로 모든 경찰에게 "생사불분"을 내걸고 검거에 나섰습니다. 태국어로 "쩝 따이".
커플은 이달말 결혼하기로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동영상 (과격한 장면 포함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