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두 시위대간의 대규모 충돌 우려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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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3:06
더 네이션에 따르면,
친 정부 시위대와 반 정부 시위대의 국회의사당 행진 계획
방콕 : 친정부 시위대와 방정부 시위대간의 대결 조짐이 나타나, 민주당 당원은 시위대의 행진을 지지하며 국회의사당으로 이끌 것을 결정했습니다. 그곳은 이미 대규모의 진압 경찰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국내 보안법(Internal Security Act (ISA).) 선포 지역입니다.
야당인 민주당 소속, 파탈루앙(Phatthalung)지방 국회의원 니핏 인타라솜밧(Niphit Intharasombat )씨는 현정부의 탁신 사면법 발의에 대한 압박과 민주주의를 위해 야당국회의원들과 함께 현 시위대에 합류 하기로 결정 했다고 합니다. 현제 반 탁신 시위대는 룸비니 공원에 밀집해 있습니다.
몇몇 친정부 그룹, 레드셔츠로 알려진 이들은 현정부의 사면법 발의에 대한 지지입장 표명을 위해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또한 3년전 있었던 폭력과 범죄행위에 대해서 눈여겨 살펴보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사면법 국회 발의에 맞추어 국민군으로 불리는 반 탁신 시위대에 참가하기 위해 지방에 많은 사람들이 오늘 방콕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탁신 정권 전복"을 기치로 내걸고 있는 국민군 시위대는 오늘 오전 9시경 더욱 대규모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위대의 리더인 퇴역장군 차이 수완나팝( Chai Suwannapharb)씨는 우리의 전략과 전술은 비밀을 남겨두는것이라고 말했고, 깨어있는 시민들의 참가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 대변인 피야 우타요(Piya Uthayo )씨는 시위대가 오늘 더 큰 규모로 불어나지는 않을것 같다고 예측했습니다. 다만, 대량의 지지세력을 끌어모으고 있는 양측 시위대들은 각각 더 많은 세력으로 불어날것 같다고 예상했습니다.
월요일 밤, 반탁신 국민군인 니핏씨는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 저는 지금 저의 민주당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여기 함께 하자고 전화 했습니다"
"저는 용감하게 국내 보안법에 맞서 국회의사당 밖에 있습니다. 지지를 부탁합니다. 만약 국내 보안법 발효 지역으로 행진 할 수 없다면, 전화 주세요. 국회의 입법 토론을 국민 공개로 붙이겠습니다. 그리고 국내 보안법은 평화적인 행진 시위를 금지 하지 않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사팃 왕농테이(Satit Wongnongtaey)씨는 민주당의원들이 국회의사당앞으로 오늘 오전 9시에 시위대를 이끌 것이라 했습니다. 경찰에게 두 시위대가 섞이지 않게 보호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탁신 사면법 반대는 국회 밖이나 안에서 모두 매우 의미심장한 민주주의의 싸움입니다. 안 팍에서 법에 어긋나는 폭력사태가 없기를 희망합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수텝 투앙수반(Suthep Thuagsuban)씨는 자신을 따르는 시위대무리에게 이렇게 다집했다고 합니다. " 현정부 총리 잉락 친나왓에게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 모든 민주당 국회의들은" 국회의사당 밖에서 계속해서 싸워야 한다" , 우리당 국회의원은 국내 보안법이 발효된 세지역에서 경찰의 행동으로 상처입은 국민의 주치가 될것 입니다.
한편으로 레드 셔츠 그룹은 사면법 지지를 위해 셋시리에 있는 민주당 본부를 어제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