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동부 앞바다 기름 유출 제거 작업은 거의 완료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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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15:28
동부 라용 앞바다에 있는 PTT 글로벌 화학 파이프 라인에서 원유가 유출 된 사고로 모회사 PTT의 COO (최고 운영 책임자)는 제거 작업은 약 95 %까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폰삭 에너지 장관은 8 월 3 일 "누출된 원유는 5 만리터"라는 보도에 대해 실제 유출량은 회사의 발표대로 5만리터보다 적다며 보도를 부인했다.
유출량은 "공해 방지국이 유출량 (50,000 리터)을 임으로 산정 기름 처리제 5000 리터의 사용을 허용했지만, PTT 글로벌 화학은 실제로는 3 만 5000 리터를 썼다"며 해당 보도는 "회사가 유출량을 숨긴것이 아니냐?"라는 의문이 많아지고있다.
에너지 장관의 설명에 의하면, 코사멧의 해안까지 도달한 오일 슬릭 (유막)이 강풍으로 넓은 범위에 확산되었기 때문에, 유출량보다 많은 기름 처리제가 필요한것 이라고 한다.
출처: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