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PTT의 유출된 원유가 코사멧 해변에 다다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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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PTT의 유출된 원유가 코사멧 해변에 다다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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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관광지인 코사멧의 아름다운 해변이 끈적이는 원유로 오염.
 
Puchong Saritdeechaikul (지방 해양 보존센터 감독)씨의 말에 따르면,
어제밤 오후 7시경 코사멧의 프라오 베이(Phrao Bay beach)해변에 지난번 유출된 PTT의 원유가 다다랐다고 합니다.  밤 10시경 600미터의 프라오 베이 해변이 기름에 뒤덮혔으며, 일부는 20~30 cm 두께의 원유띠에 덮혔고 해변 전지역에는 얇은 기름띠로 둘러 싸였다고 합니다.
 
관광객들은 수영을 할 수 없어 오늘 이른 아침부터 프라오 베이 해변을 떠나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출처 : MCOT online news
 
 
3 Comments
무한지대 2013.07.29 16:00  
한동안 폐쇠하겠군요.
안나니 2013.07.30 01:58  
8월1일날 코사멧가는데  어떻해야되죠? 사이깨우 비치쪽에 리마벨라 예약했는데 아오프라오는 섬 반대쪽 해변이니 괜찮을까요? 아님 곧 섬 전체가 피해를 입을까요? 사이깨우쪽도  폐쇠되면 아고다에서 예약한호텔은 취소가능할까요?
파란자전거 2013.07.30 09:21  
헐.. 아오프라오 리조트 너무 좋은데 가격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못가게 되었군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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