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에서 google 스트리트 뷰 촬영 시작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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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21:22
"전세계 사람들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프놈펜의 거리와 앙코르 와트의 모습을 보며 즐길수있게 된다"고 23 일 구글의 관계자가 발표했다.
구글 스트리트 뷰는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를 탑재한 자동차로 영상을 수집하며, 영상에는 최신기술이 적용되어, 사람들의 얼굴과 차량번호는 알아볼수없게 뿌옇게 처리된다.
구글은 이미 프놈펜 특별시 및 씨엠립 앙코르 유적군에서 촬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전국으로 촬영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글과 정부 당국은 캄보디아 문화를 소개하고, 방문할 사람들에게 캄보디아가 얼마나 매력적인 나라인지를 알리고 캄보디아를 알리는데 노력하고있다. "인터넷으로 쉽게 캄보디아의 모습을 보면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스트리트뷰를 본 후 사람들이 실제로 방문해 확인하고 싶어하게 된다"라고 관광부 Pak Sokhom 정무 차관은 말했다. 앙코르 와트를 관리하는 압사라기구의 협력으로 구글은 8 월부터 6 개월에 걸쳐 앙코르 유적군의 사진을 무료로 촬영한다.
출처 : eptha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