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트 충돌로 다리가 절단된 한국인 남성, 태국 정부가 보상금 10만 바트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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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17:04
올해 4월 21일 오전 9시 반경, 태국 동부 파타야 해안에서 보트 2척이 충돌하여, 한국인 관광객 19명과 태국인 1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하여, 태국 정부는 9일, 다리 절단 중상을 입은 한국인 남자 2명에게 각각 10만 3000바트의 보상금을 지불했다.
한국인 관광객 25명과 태국인 가이드 등 총 28명이 탄 보트가 정박중인 다른 보트와 충돌하여, 한국인 남자 1명 (51세)이 양 다리를, 다른 한국인 남자 (64세)이 한쪽 발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보트를 운전하였던 태국인 남자 2명은 현장에서 도주한 후 며칠 후 경찰에 출두하고 체포되었다.
한국인 관광객 25명과 태국인 가이드 등 총 28명이 탄 보트가 정박중인 다른 보트와 충돌하여, 한국인 남자 1명 (51세)이 양 다리를, 다른 한국인 남자 (64세)이 한쪽 발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보트를 운전하였던 태국인 남자 2명은 현장에서 도주한 후 며칠 후 경찰에 출두하고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