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자에게 전재산 털린 러시아남성 목을매 자살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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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 22:38
동부 촌부리 방라뭉군에서 10 월 3 일 불교사원의 뒤편숲에 외국인 남성이 나무에 나일론 로프로 목을맨채 사망해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사원의 승려에 따르면, 남성은 3 일 전부터 사원에 들어와 살고있던 러시아인 (54)이라는 것이다.
남성은 주지를 찾아와 태국인 여자에게 속아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털렸다며, 사원에서 생활할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해 이후 절에서 생활하는 것이 허락되었고 절을 청소하고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모스크바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금까지 모은 60 만 바트를 가지고 태국에 왔지만, 여자에게 속아 모두 털렸으며 수중에 남은것은 400 바트 였다고한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이 사망한것은 발견되기 약 3-4 시간 전으로 추정. 방라뭉군에는 태국 동부의 최대 환락가가 있는 파타야 특별시가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