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 인도 대사관은 태국 동부 파타야시 등에서 제트스키 렌트후 둘러싼 문제가 빈발하고있다며 자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제트스키를 빌린후 반납할때 업체에서 "상처가 생겼다"며 고액의 수리비를 청구하며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파타야에서 제트스키 대여시 신중하도록 요구했다. 　제트스키 렌탈 업체가 거액의 '수리비를 청구하는 문제는 태국 각지의 해변관광지에서 흔하게 발생. 대여업자에 의한 폭행 협박 사건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 여러나라의 태국 주재 공관등이 태국 정부와 각 지방 자치 단체에 지속적으로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