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명 사망한 에까마이 산티카 클럽 화재, 대법원에서도 소유주에 유죄 판결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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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20:08
방콕 에까마이에 있던 산티카 클럽에서 2008 년 12 월 31 일 밤에 개최된 신년파티 도중에 불꽃으로 인해 건물이 불타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화재사건과 관련 대법원은 11 월 4 일, 술집의 주인인 위슷 피고와 불꽃을 사용한 특수효과 장치를 점포내에 설치한 회사의 임원인 분추 피고에게 각각 징역 3 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 추가로클럽운영사와 분추 피고는 피해자 1 인당 510 만 바트의 배상금 지급과 2 만 바트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 화재는 소방 · 방화 시설의 미비로 많은 손님이 화재당시 빠져나오지 못해 67 명이 사망하고 103 명이 중경상을 입은 대형 화재참사이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