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무자비한 운전자 ,이스라엘 관광객 짖밟고 그냥 지나가
꼬 사무이 - 43세의 이스라엘 관관객 아미르 코헨씨를 짖 밟고 그대로 달아났던 그 픽업트럽의 운전자가 마침내 경찰서로 와서 자수했다는 소식을 경찰관 분남 시리타라낫씨가 발표했다.
지난 토요일밤 사농 송쿨 (45) 씨는 자신의 픽업트럭으로 이스라엘인 아미르 코헨씨를 친사실을 자백했다.
그러나 자신이 왜 멈추어 부상당한 사고자를 돕지 않았는지 이렇게 말했다.
"구경꾼들이 저를 헤칠것만 같아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토요일밤 이스라엘인 아미르 코헨씨는 보풋 거리를 걷다가 물웅덩이를 피하기위해 도로로 내려왔다. 곧이어 송쿨씨가 운전하는 픽업트럭이 그를 친후 그대로 자동차로 밟고 지나갔다.
사무이 타임즈에 따르면 송쿨씨는 그냥 단순히 관광객을 깔아뭉게고 지나갔다고 보도 했다. 이 사건은 흐릿은 CCTV화면과 함께 SNS로 퍼졌다.
퐁피뇨 탐마쿤씨는 "저 자식을 반드시 체포해야 합니다 "
"관계당국은 태국의 교통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들은 태국을 이런 종류의 교통사고로 가득찬 죽음의 나라로 만들고 싶은건가요?"
라고 말했다.
사고를 낸 사농씨는
"사고후에 곧바로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경찰에게 사실을 말했어요. 그래서 오늘 제가 이렇게 신고하러 온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뺑소니가 아니에요."
라고 반론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부주의에 의한 인명사고와 뺑소니 혐의를 적용해 기속하기로 했다.
그러나, 사농씨는 주거가 확실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의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에 귀가 조치했다고
카오솓 영문판이 보도 했다.
경찰관은 "사농씨는 법정에서 자신이 뺑소니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코헨씨는 지금 병원에서 이스라엘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회복중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주 - 정말 차조심 합시다. 태국에서는 뺑소니 정도는 기본이고, 잡히는 경우도 정말 이렇게 CCTV정도나 목격자가 많을때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운전자에 대한 처벌도 우리나라에 비해서 약한 수준이며, 각 인맥과 연줄, 그리고 뇌물을 동원해 빠저 나올수가 있습니다.
출처 : 치앙라이 타임즈
http://www.chiangraitimes.com/thai-driver-surrenders-to-police-after-running-over-israeli-tourist-on-koh-samu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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