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어머니 무덤에 폭탄설치해 수색대 살해, 아버지도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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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어머니 무덤에 폭탄설치해 수색대 살해, 아버지도 다쳐

하나비 0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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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 - 11일 아침 전 기동수색대 요원의 어머니 무덤가에서 폭발물이 터저 전직 요원이 사망하고 그의 아버지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직 기동수색대 요원 사이크 제도마 43세 가 폭발로 현상에서 즉사하고 그의 아버지 아지 제도마63세가 다쳤으며, 어머니의 시신은 무덤밖으로 날라 갔다고 한다. 

 

경찰의 보고에 따르면 사이크씨의 어머니는 12월 10일 사망했으며 다음날인 11일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무덤에 기도하러 갔다고 한다. 

 

경찰 대변인은 

"우리는 범인이 현장에 숨어 있다가 어머니의 무덤에 기도하러온 두 사람을 발견하고 서슴없이 스위치를 눌러 폭발물을 폭파시킨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

 

대변인은 경찰은 이전 폭파사건의 용의자이기도한 러키 더로를 주요한 사이크씨를 살해한 주요 용의자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사망한 사이크씨는 당국의 지능 수색작전에 참가한 경력이 있어 용의자의 타겟이 되었을 것같다고 말했다. 

 

지역장인 콩사쿤 잔타라지씨는 이번 범행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벌어저시는 안돼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모두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

 

얄라지방을 포함한 태국 남부지역은 정치적 불안으로 강력범죄를 포함한 테러가 10여년간 끈이지 않고 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무덤에 폭탄을 설치해 잔인하게 살해한 이번 테러는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용납될 수 없을것 같다. 

 

 

출처 : 더 네이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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