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국 경찰 4명의 불법체류중인 시리아인을 수배중
A: MR HAGOP KASSABIAN, 57
B: MR NAWFAL HASSOUN, 34
C: MR ABDUL AZIZ AROUK, 44
D: MR MOUAYAD HAYSTI, 29
방콕 - 태국 안보국은 공식적으로 태국내에 현재까지 머무르고 있는것으로 추정되는 4명의 시리아인 불법체류자를 수배중이라고 밝혔다.
오늘(일요일) 아침 이민국 사무관은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올해 1월에서 8웛사이에 태국에 입국해 비자만료기간이 지나채 아직까지 태국내에 머무러고 있다고 한다.
이들은 29세에서 57세의 남성으로, 항공및 육로도 태국에 입국했다. 아직까지 그들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의 이래적인 공개는 지난 목요일 러시아로부터 온 태국내 러시아인을 테러할것이라는 ISIS의 경고문이 담긴 기밀 문서를 경찰이 흘려 공개 되었기 때문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토요일 경찰은 이 기밀문서가 진짜라고 확인해 주었다. 그러나 경찰은 이 문서의 내용은 ISIS가 태국내의 러시아인 밀집지역 혹은 재산과 생명을 노린 테러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자문의 성격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을만한 정보통인 상급 관광경찰이 방콕의 카오산로드와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가 잠재적인 목표지역이라고 타이비자뉴스에 지난 금요일 보도 했다.
오늘 일요일, 보안 전문가는 네이션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ISIS의 테러 위협이 태국내 어떤 종류의 테러를 일으킨다는 것은 현실적인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태국내 모든 국민들은 침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당국 역시 이 네명의 시리아인들이 현재까지 ISIS 및 기타 다른 테러리스트 단체와 어떤 연관이 있는 아직까지 어떠한 증거도 없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
출처 : 마티촌 온라인 뉴스 http://www.matichon.co.th/news_detail.php?newsid=1449377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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