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ll image from an Islamic State propaganda video found on YouTube.

 

 

 

 

 

 

<경찰이 흘린 문서 ; 출처 - 카오솓 영문판, 네이션뉴스>

 

 

 

 

 

 

File photo: Khaosan Road, Thai Visa News

 

 

 

 

 

<10월 17일 에라완 사원 폭발물 테러로 외국인 포함 27명이 사망 , - 사진출처 : 인디아투데이>

 

 

 

 

방콕 - 경찰이 흘린 메모로 알려진 러시아 연방 보안국(FSB)의 내용에 따르면 태국내 러시아인의 생명과 재산을 노린 테러를 일으키기 위해서 지난달 시리아 이슬람국가(ISIS) 멤버 10명이 태국으로 잠입했다고 한다. 

 

 

메모는 "긴급", "비밀"의 도장이 찍혀 있었다. FSB 발신 태국 국가보안국 수신으로 되어 있으며  10여명의 IS 멤버들이 10월 15에서 10월 31일 사이에 태국으로 입국했다는 정보를 담고 있다. 

 

이민국 장급 경찰관 나톤 프로쑨톤의 말에 따르면, 

10월 15부터 10월 31일 사이에 태국으로 입국한 시리아인은 231명이라고 이민국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했다. 어제자 정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태국내 머무러고 있는 해당 입국자는 21명이라고 했다. 

 

"남아 있는 시리아인은 2개월 비자를 받았습니다. 비자가 만료되는 시점은 12월 15일입니다. 6명은 시리아 대사관에 근무하기 위해서 입국했으며, 나머지 15명은 관광비자를 받았습니다. 그중 4명은 여성입니다. " 나톤씨가 말했다. 

 

FSB의 경고내용에 따르면, 4곳의 파타야, 2곳의 푸켓, 2곳의 방콕,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2곳의 장소를 분명히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들의 행방을 추적하는 단서가 될것이라고 한다. 이는 분명히 태국내 러시아의 이익(생명과 재산)을 해치려는 의도라고 한다. 

 

- 또 다른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알려지지 않은 두곳중 한곳은 치앙마이다는 주장이 있었다. 

 

메모에는 지목된 장소의 보안을 즉각 강화해 달라는 메시지가 담겨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최근 미국,영국,프랑스,독일,벨기에,오스트레일리아와 연합으로 시리아를 폭격한 것 때문이라고 한다. 

 

방콕과 떨어진 두 도시, 파타야와 푸켓은 러시아인의 거주지역 또는 관광지로도 유명한곳이다. 

 

10월 31일 이집트에서 추락한 러시아 민항기사건 및 130명이 사망한 파리테러와 같이 테러리스트들은 몇주전에 입국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만약 메모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시간적으로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했다. 

 

 

이름을 밝힐수 없는 관광경찰이 타이비자 뉴스에 말한 내용으로 보면, 러시아 및 외국인 관광객 밀집 지역인 방콕의 카오산로드와 파타야의 워킹스트리트가 주요 타겟이 될것 같다고 했다. 

 

오늘 오전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모든 국경, 공항등의 이민국 검열을 강화할것이며 위험인물을 걸러낼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한다. 

 

 

태국관광위원회장 리티릿 킹라케는 

 

"이미 많은 수의 뉴스와 미디어에서 뜨들어 되었기 때문에 정부가 태국내에 ISIS멤버는 없다고 하더라도 공포감때문에 태국을 떠나고 있고, 계획중인 태국여행을 취소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지금 관광 성수기를 맞아서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찾을것입니다. 그들에게 태국은 테러로부터 안전하다는 믿음을 주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 태국 뉴스 종합 , 특히 (카오솓 영문판, 네이션뉴스, 타이PB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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