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푸켓, 다이빙하던 중국인 수중에서 사체로 발견
의사는 장씨가 다른 다이버들에게 시신이 발견되기 최소 6시간 이전에 사망했다고 말했다.
장 린 Zhang Lin 씨가 친구들과 함께 카오 락 에서 다이빙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시밀란 세븐 씨 클럽 / 페이스북
장린씨는 그녀의 하얀시계를 차고 있는체로 발견되었다.
장린씨는 그녀의 친구들과함께 카오 락에서 다이빙 투어를 했다.
Photo by Eakkapop Thongtub
푸켓 - 어제 오후 (11월 27일) 다른 다이빙 투어 그룹에게 11미터 수중에서 혼자 발견된 23세의 중국인 관광객의 사망 원인을 경찰이 수사중이라고 한다.
카오 락 스쿠버 어드벤처스에서 온 다이버들이 장린씨의 시신을 쿠라부리, 팡아의 코 본 섬근처에서 오후 2시 30분경 발견했다.
시밀란 국립공원 사무원이 해양경찰에 신고해 그녀의 시신을 어제밤(11월27일) 저녁 7시경 인계 했다고 한다.
경찰은 장씨가 호흡기를 물고 있지 않은체 얼굴을 아래로해 떠다니고 있었다고 최초목격자인 다이버들이 전했다고 했다.
그들은 장씨의 시신을 다이빙 보트인 타이시리에 태우고 CPR을 시도했지만 반응이 없었다고 했다.
아무튼, 의사들도 그녀의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서 부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푸켓 뉴스에서 제공한 사진을 보면 그녀는 왼쪽눈과 이마에 가벼운 찰과상의 흔적이 보인다.
팡아 해양경찰 차크리 마이곰폰수트씨는 장씨가 친구들과 함께 카오 락에 있는 다이빙 회사인 "시밀란 세븐 씨 클럽" 소속의 숙박형 보트인 MV 피터펜에서 다이빙 투어 중이었다고 말했다.
"아무튼, 우리는 사건을 계속해서 수사중입니다. "
경찰은 중국 대사관에 장씨의 사고를 보고 했다고 덧 붙였다.
"태국 경찰과 함께 다이빙 회사인 '시밀란 세븐 씨 클럽'의 소유주 똥깐 워라판야(39세)씨에게 사건경위에 대해서 조사할 예정이며, 피해자와 관련된 모든 계약 문서등을 함께 검토할 예정입니다." 차크리 씨가 말했다.
'시밀란 세븐 씨 클럽'이 푸켓 뉴스에 자세한 성명을 오늘 오후(11월 28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푸켓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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