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10대 갱단 아이패드 때문에 살해도 서슴치 않아
출처 : CCTV 보도자료
방콕 - 방콕 경찰은 지난 일요일 아이패드를 훔치기 위해서 피해자를 칼로 찔러 죽여죽인 10대의 갱단 "골든 템플"의 멤버를 어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어제 방수 지역의 자신의 집에 숨어있던 파차라퐁 셍던 (19세)씨 및 같이 있던 "골든 템플"의 멤버인 9명(15~17세)을 구속했다. 경찰은 이전 사건을 바탕으로 사건현장의 CCTV를 분석해 용의자 파차라퐁씨를 체포했다고 한다.
신나와트라 II 빌딩에 있는 S&P 제빵회사에 다니는 솜차이 사 앗칫 (28세)씨가 강도들에게 칼에 찔려 사망하는 모습이 인근 CCTV에 촬영되었다. 아이패드를 하며 빌딩 밖 계단에 앉아있던 피해자는 3명의 강도들에게 아이패드를 빼았기자 돌려받기 위해서 싸우다가 갱단의 칼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파차라퐁씨가 자백했으며, 자신이 범행에 가담한것은 맞지만 칼로 찌른 것은 17세의 "프랜크"로 알려진 맴버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아무튼, 갱단은 판팁 플라자에서 훔친 아이패드를 3200바트에 팔아, 나이트클럽에서 파티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경찰은 십대들이 몇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방수 지역, 그리고 파야타이 지역에서 강도짓을 벌여 온것을 자백했다고 한다. 최소한 10여건의 강도사건이 그들과 연관되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팟차라퐁씨및 "프랜크", 그리고 또한명은 솜차이씨의 살해사건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데일리 뉴스 및 네인션 TV에서 보도 했다.
출처 : 코코넛 방콕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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