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불러 모을 줄 아는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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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불러 모을 줄 아는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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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불러 모을 줄 아는 태국

관광축제 2016(Thailand Tourism Festival 개최

  

태국 관광축제 2016이 1월 13일부터 17일까지방콕 룸피니공원에서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태국 관광축제는 올 초 태국 정부관광청이 발표한 태국관광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5개 지역 태국 전통마을이 구현되는 등 태국 관광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다.
지난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2,95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했던 태국은 올해 `양'보다는 `질'을 앞세운 관광정책을 일찌감치 확정하고 세부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콥칸 와타나랑쿤 태국 관광스포츠 장관은 지난해 말 '숫자에 집착하지 않는 질 높은 투어를 하겠다'며 올해 태국 관광의 목표를 숫자가 아닌 `2조3천억 바트'의 관광수입 목표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태국을 세계적인 스포츠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며, 아세안의 메디컬 허브화, 푸켓 요트대회 등을 통한 럭셔리 해양관광의 증진, '여성들만을 위한 관광'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워킹 우먼들을 태국으로 불러들이겠다는 계획 등을 공개했다. 또 태국을 항공과 육상관광의 교착지로 삼은 '아세안 커넥트' 캠페인도 벌인다는 방침이다. 한마디로 돈좀 쓰는 소비자를 위한 그물을 촘촘히 친 정책을 펼치겠다는 것이다.
물밀듯이 밀려드는 중국관광객에 대해서도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와 협의, 처음으로 중국정부 관광사무소 5개를 태국에 설치토록 했으며 중국 정부와는 가이드, 여행사의 질을 높이고, 여행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상호 협의했다. 또 새로운 여행지에 대해선 상호 프로모션을 강화하기로 했다. 
콥칸 장관은 태국에서 촬영한 영화 두 편이 중국에서 개봉돼 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이와 함께 태국 관광청의 관광증진 프로모션도 주목된다. 태국 관관청은 '12개의 숨은 보석 플러스' 프로젝트, '누가 말했더라' 프로젝트, '워크데이 투어리즘 캠페인' '아웃도어 페스트' 프로젝트 등 여행 사각지대를 공략하고 입소문, 새 관광지 개발 등의 틈새 등을 함께 취하고 있다. 태국의 관광객 유치가 노하우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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