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7월 23일 : 태국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면’ 최대 10년 징역형과 벌금 50만 바트에 처해져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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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7월 23일 : 태국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면’ 최대 10년 징역형과 벌금 50만 바트에 처해져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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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면’ 최대 10년 징역형과 벌금 50만 바트에 처해져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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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인이 전자 담배를 피우다가 적발되는 일이 종종 보도되곤 했었으나 아이코스를 피우다가 적발되는 일은 없었다. 앞으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출처 : Yandeedasia News)
  태국에서 아이코스(IQOS)를 피운 흡연자들이 체포되어 고액의 벌금을 지불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며칠 전에는 일본인이 이아코스를 피우다가 체포됐다.
  이전부터 전자 담배 ‘베이퍼'(vaporㆍ증기)’를 피운 관광객 체포와 태국인 체포가 보도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아이코스 담배를 피운 사람도 체포되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확산되고 있다.
  태국 정부 관광청의 공식 페이지에서는 지난해 10월 ‘중요사항’이라며, “태국에서는 전자 담배 금지 조례가 태국 상무부에서 2014년 12월 27일부터 발령되었다. 이것에는 아이코스을 비롯한 가열식 담배가 포함되어 있다. 만약 이것을 위반할 경우 최고 10년의 징역 또는 50만 바트의 벌금 중 하나가 부과되게 된다. 또한 매매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소지나 사용했다하더라도 처벌되기 때문에 태국으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주의가 필요하다”며 경고했다.
  FCTC(WHO 담배 규제 기본 협약, 2005년) 협약국인 태국은 2014년 군사 쿠데타 이후 새로운 헌법 개정이 발의되어 국왕의 권력을 강화하는 헌법이 제정되었다. 또한 이 법에는 2017년 4월부터 담배 규제를 위해 담배 제품 관리법(Tobacco Products Control Act, TPCA)이 시작되었는데, 이 움직임도 헌법 개정의 영향이다.
  태국 TPCA은 기존의 담배 규제법 보다 엄격한 내용으로 바뀌고 있다.
  태국 보건 당국은 2007년부터 담배 광고 규제를 강화하고 담배 포장에 경고 표시를 강하게 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태국 보건 재단(The Thai Health Promotion Foundation)에서는 청소년 흡연을 방지와 흡연율 감소를 호소하는 등의 활동을 강화해왔다.
  또한 간접흡연 방지에 관해서도 2010년 보건부 장관의 고시에서 2017년 TPCA로 바꾸어 흡연할 수 있는 영역은 점점 좁혀지고 있다. 공공장소나 식당, 술집 등에서도 전면 금연으로 전환하고 2018년 1월부터 파타야, 코 사무이, 푸켓 등 해변 관광지에서도 금연 조치가 내려졌다.
  담배 제품에 대한 규제 범위를 확대한 시책도 2017년 TPCA에 포함되었다. 가열식 담배는 전자 담배의 일종으로 간주되어 태국의 TPCA의해 아이코스도 단속 대상이 되었다. 이것은 태국인 뿐만 아니라 태국 내 외국인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태국 관광청 ‘Electronic Cigarettes are illegal in Thailand’ 정보 페이지에 따르면, 담배 규제법 등에 의해 태국에 전자 담배 반입이 금지되어있다. 그것은 니코틴 첨가되지 않은 전자 담배도 마찬가지이며, 물 담배와 가열식 담배 등 담배와 비슷한 제품(Imitatiing Cigarettes)도 규제 대상이다.
  태국 TPCA는 미성년자(20세 이하)에게 흡연을 시키거나 담배를 판매할 경우에는 최대 3개월 징역형이나 3만 바트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흡연은 최대 10만 바트나 1년의 징역형, 그리고 가열식 담배를 포함한 전자 담배를 소지하고 있을 경우 최대 50만 바트 또는 최대 1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허가된 지역이라면 궐련 소지와 흡연도 허용되지만 가열식 담배를 포함한 전자 담배는 그렇지 않다. 아이코스 및 전자담배 글로(glo), 플룸테크(Ploom TECH) 등 가열식 담배도 규제 대상이 되고 있으며, 판매 목적이 아니고 단순히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처벌된다.

 

▶ 쁘라윧 총리, 부탄 방문해 부탄 총리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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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과 부탄은 국왕이 있는 나라로 서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출처 : Thaipost News)
  쁘라윧 총리는 7월 19~20일 부탄을 방문해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 국왕 부부를 예방하고 체링 톱게 총리와 회담을 나누었다.
  19일 열린 정상 회담에서는 양국이 함께 국민 대부분이 불교를 신앙하는 입헌군주국이라는 공통점을 확인하고 문화적, 경제적 교류 강화에 합의했다.
  톱게 총리는 20일 수도 팀부 교외 파로 공항까지 쁘라윧 총리 부부를 보내고 트랩 위에서 포옹하고 이별을 아쉬워했다.

 

▶ 푸켓 등 남부 지역에 중국인 관광객 발길 한산, 관광선 전복 시간으로 예약 취소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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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앞바다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다이빙 선박이 침몰하면서 47명이나 되는 사망자가 나오는 대형 참사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 Thairath, Matichon)
  남부 휴양지 푸켓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타고 있던 보트가 전복되면서 많은 사망자가 나온 사건 이후 중국인 관광객의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중국인은 푸켓 관광 산업에 ‘가장 큰 손님’인데 태국 정부는 보상금 지불을 결정하는 등 중국인 관광객들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03명이 탄 다이빙 보트가 7월 5일 전복되는 사고로 중국인 승객 87명 중 47명이 사망했다. 사고 당시는 악천후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운항이 사고를 불러 일으켰다.
  이 사고 보트를 운영하는 회사의 명의는 태국인이었지만, 사실상의 소유자는 중국인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경비 절감을 위해 안전 관리가 소홀했다는 의혹을 가지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중국인의 관광객 격감은 쁘라윗 부총리의 발언 때문이라는 견해도 있다. 사고 후 쁘라윗 부총리는 “중국인이 중국인을 다치게 한 사고이다. 우리에게 책임은 없다”는 말을 방송에서 한 것으로 중국인들의 비판이 많았다. 중국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도발적이고 무책임한 발언이다. 안전을 지키겠다고 하는 태국 정부의 책임은 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남부 호텔 협회는 푸켓 주변 지역의 7~8월 중국인 단체 관광객 예약이 1만실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것을 금적적으로 계산하면 손실은 2,000만~3,000만 바트에 달한다. 중국인들의 호텔 예약률은 이 기간에 보통때라면 90%였던 것이 현재 50%로 떨어졌다.
  중국 측의 반발에 쁘라윗 부총리는 이러한 비판에 대해 “자신은 보고 받은 내용을 말했을 뿐이다”고 말하고, “내 발언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과하겠다”며 자세를 낮췄다. 쁘라윧 총리도 중국인 부상자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희생자 1인당 보상금을 100만 바트로 정했다.
  남부 호텔 협회 회장은 관광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 나타내는 한편, “관광객의 신뢰 회복을 위한 안전 대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상반기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13% 증가한 1,948만명, 30%가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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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ots.go.th)
  태국 체육관광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2.5% 증가한 19,481,749명이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5,931,153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5.9% 증가)으로 전체 약 30%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말레이시아인 1,807,915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1% 증가), ▽한국인 881,533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8% 증가), ▽러시아인 850,989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8.3% 증가), ▽라오스인 840,508명(전년도 같은 기간이 비해 12.1% 증가), ▽인도인 788,703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4.4% 증가), ▽일본인 779,925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5.5% 증가), ▽미국인 567,975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4% 증가), ▽베트남인 508,399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0.3% 감소), ▽싱가포르인 504,170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 ▽영국인 497,862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 감소), ▽독일인 467,168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6% 증가), ▽홍콩인 464,623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3.6% 증가), ▽캄보디아인 422,496명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 ▽프랑스인 410,958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8% 증가) 순으로 이어졌다.

 

▶ 타이항공, ‘2018 월드 에어 라인 어워드 (World Airline Awards)”에서 이코노미 클래스 부문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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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pring News)
  타이 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승객의 만족도를 정리한 ‘2018 월드 에어 라인 어워드 (World Airline Awards)”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의 항공 산업 전문 조사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타이항공은 ‘이코노미 클래스 전반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평가와 기내식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World‘s Best Airline Lounge Spa Facility’를 4년 연속 수상했다. 수상 대상이 된 라운지는 방콕 쑤완나품 국제공항 중앙 광장 D에 위치한 로얄 퍼스트 클래스, 로얄 실크 클래스 라운지이다.
  로얄 퍼스트 클래스 이용자는 목과 어깨, 발 마사지뿐만 아니라 전신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로얄 실크 클래스 이용자는 목 어깨 마사지나 발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타이 항공은 뛰어난 항공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The World’s Best Airlines 2018’에서는 10위에 랭크인 되기도 했다.

 

▶ 태국 소비자 단체 조사 결과, 닭고기 40%에서 항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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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소비자협회가 조사한 닭고기에서 엔플록사신이 검출되면서 당국에 사용 남용에 대한 철저한 감독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소비자 단체 ‘파운데이션 포 콘스머스(Foundation for Consumers)’는 7월 9~15일 사이에 방콕 수도권 내 슈퍼마켓과 시장에서 구입한 닭고기 62개 샘플 중 26개 샘플에서 2가지 종류의 항생제가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조사한 것은 가슴살 32개 샘플과 간 30개 샘플이었으며, 이 중 5개 샘플에서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계 항생제 엔로플록사신(Enrofloxacin), 21개 샘플에서 테트라시클린(Tetracycline)계 항생제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검색된 독시사이크린은 모두 태국 보건부가 정한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
  이 단체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출하 시점에 잔류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엔플록사신 사용을 인정하고 있다.
■ 엔로플록사신(Enrofloxacin)
엔로플록사신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산하 수의학센터가 닭 등 가금류에 사용할 경우 식중독의 원인균인 캄필로박터균의 내성이 증가한다는 이유로 1996년 이후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2004년 10월부터 닭과 오리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이 신설됐다.
합성항균제로서 소 돼지 가금류 등의 소화기, 호흡기, 요도감염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이것이 사람에게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캄피로박터(Campylobacter)라는 균의 변종을 제거하지 못하게 하고,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유전자를 퍼뜨리게 되어, 미국에서는 1996년 이후 엔로플로사신을 가금용 항생제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 한국식품안전연구원

 

▶ 태국에서 올해부터 트랜스 지방 함유 식품 서서히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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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Workpoint News)
  태국에서 내년 1월 9일부터 트랜스 지방산을 포함한 식품의 생산, 수입, 판매를 금지하는 것에 대해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 완차이 사무총장은 최근 대상이 되는 식품이 연말 시장에서 서서히 모습을 감추게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식용유나 식품을 취급하는 민간업자와의 대화로 업체 측은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어, 트랜스 지방산을 사용한 식품의 금지가 문제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 소규모 식품 업체들도 이들 업체가 사용하는 식용유 생산자가 트랜스 지방산 금지에 대응해 가기 때문에 우려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방콕 람캄행 지역 쎈쎕 운하에서 토막 시체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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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nn News)
   7월 21일부터 22일에 걸쳐 방콕 람캄헹 지역 쎈쎕 운하에서 남성의 신체 일부가 발견되어, 경찰이 토막살인 사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
  21일 오후에 상반신, 22일 아침에 왼발 일부가 발견되었다. 시신의 허리와 머리에는 찔린 것으로 보이는 흉터가 있었다.

 

▶ 북부와 동북부에서 태풍 영향으로 7월 23일부터 24일에 걸쳐 다시 폭우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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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md.go.th)
  기상청은 북부와 동북부는 태풍 영향으로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다시 폭우가 내리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기상청은 이미 침수 구역에서는 더욱 강우로 물이 증가해 홍수로 인한 피해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 남부에서도 바다가 거칠어지는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보했다.

 

▶ 경찰,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각성제 300킬로 압수하고 7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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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경찰은 7월 23일 새벽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대형 트럭 1대와 승용차 1대를 조사해 화물칸에 실려 있던 각성제 분말 약 300킬로를 압수하고, 이 차량에 타고 있던 태국인 남성 6명과 소년 1명(15)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각성제는 메콩강 건너편 라오스에서 배에 실려 치앙라이에 밀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경찰, 파타야 술집 단속해, 마약 반응 나온 36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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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omchadleuk)
  경찰은 7월 23일 새벽 동부 파타야시 술집 ‘JT 클럽 파타야’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36명을 체포했다.
  단속 당시 업소 내에는 약 150명의 남녀가 있었으며, 이 중 70명은 19세 이하였다.
  당국은 업소 책임자 태국인 여성(24)을 불법 영업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

 

▶ 메홍썬 산중에서 두개골 발견, 실종된 호주인으로 추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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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북부 메홍썬에서 7월 21일 파이군 산중에서 지역 주민이 사람의 두개골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근처에 있던 가방에는 호주인 남성(63)의 여권 등이 들어 있었으며,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은 약 2개월 전에 이 지역 게스트하우스에서 나간 채 행방불명 상태였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남성이 간 것으로 보이는 장소 등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2 Comments
다람쥐 2018.07.30 15:56  
감사합니다
dltkdvkf 2018.08.13 16:53  
감사합니다. 방콕와서 짐 풀다보니 가방에서 그린스모크 나왔는데 버려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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