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여성을 살해후 시신을 토막낸 용의자 체포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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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22:00
북부 치앙마이의 타이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여성이 집에서 살해되어 시신이 절단된 사건과 관련, 경찰은 용의자 남성 (41)을 인근 사원에서 체포했다.
조사에서 용의자 남성은 질투심을 느껴 살해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건설 노동자로 일하던 터키에서 귀국한후 10 일 전쯤 피해 여성과 잠자리를 가졌다. 여성의 휴대전화에 다른남성으로부터 메시지가 오자 싸움이 벌어졌으며, 여성이 칼을 가지고 용의자의 팔을 찌르자 그칼을 빼앗아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절단했다고 한다. 직후 출가하여 사원에서 은신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