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상해 강도혐의로 한국인 2 명 체포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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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22:03
2 월 26 일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 월과 올해 1 월에 4 회에 걸쳐 한국인 여행자가 강도를 당하고 금품을 빼앗긴 사건과 관련, 2 월 25 일 수쿰윗 소이 64의 콘도에서 한국인 남성 2 명 (27,28)을 상해 ·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
지난해 11 월 10 일 태국에 입국한 이들 두사람은 태국을 관광중인 한국인 여행자에게 접근해 관광안내를 해주겠다며 한적한곳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여행자에게서 금품을 빼앗고 있었다고한다.
이 2 명은 4 건의 강도상해 혐의가 모두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징역 40년이상에 처해진다.
태국은 흉기를 사용한 납치강도는 1회당 최대 징역 20년으로 4회는 80년에 피의자가 범죄를 인정할시 형량을 절반으로 줄여주어 징역 40년형을 예상할수 있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