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 지방경찰청, 폭탄테러범 단서 신고시 10만밧 포상금 제공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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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05:36
출처 :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198838
핏사눌록주, 난강 다리 건설 계획
핏사눌록시의 분쏭시장은 난강에 다리를 추가 건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핏사눌록시에서는 난강에 다리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조사해 보니 주민들도 계획에 찬성 했다고 전하며 다리 건설을 위해 지방도로관리국에 5,977만밧의 예산을 요청할 예정이며 2017년에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핏사눌록주의 중앙에는 난강에 다리가 한 군데만 있어 교통 체증이 심해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고 전했다.
올해 12월, 석방될 재소자들 혈액 검사 필수
지난 16일 삐야사곤 보건부 장관은 형을 마치고 석방될 재소자들은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삐야사곤 보건부 장관은 1986년 3만명의 범죄자들이 석방되었는데 이들이 에이즈(AIDS)를 퍼뜨렸다고 밝히며 사회에 질병을 유포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올해 12월부터 석방될 재소자들에게 혈액검사를 시행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폰 보건부 차관은 재소자를 결핵, 에이즈, 정신건강, 석방된 후 치료 권리 그리고 석방된 범죄자의 권리보호 등의 5가지 항목에 따라 잘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Bangkok MRT” 앱 배포
솜밧 방콕 익스프레스웨이앤메트로(BEM)의 전무는 오늘부터 “Bangkok MRT”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솜밧 전무는 현재 기술과 커뮤니케이션이 빠르게 발전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승객들을 위해서 “Bangkok MRT”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Bangkok MRT” 어플리케이션은 태국어와 영어로 표시되어 있으며 파란색노선(후아람퐁-방쓰)과 보라색노선(방야이-뜨아우뿐)의 노선지도, 역 안에 시설, 역 근처의 랜드마크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40만밧 짜리의 5밧 동전
현지 언론에서 1982년에 제작했던 5밧동전이 현재 40만밧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전수집가인 뿐나팟 씨가 언론을 통해서 현재 수집가들이 요구하는 동전은 900여종이 있으며 천밧 이상 짜리는 300여종밖에 없다고 알려졌다.
그 중에 가장 구하기 힘든 것이 1982년에 제작되었던 5밧 동전이다.
이 5밧 동전은 제작된 지도 오래되고 사용이 취소되어 리콜명령이 내려졌었기 때문에 더욱 구하기 힘든 동전이며 현재 40만밧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지방경찰청, 폭탄테러범 단서 신고시 10만밧 포상금 제공
지난 16일 뜨랑주 경찰서에서는 폭탄테러범의 단서나 정보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뜨랑주 중심에 위치한 센터포인트시장에서 폭탄이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 1명과 부상자 7명이 발생 했었다.
현재 경찰은 증거를 찾기 위해서 사건 현장을 저지선으로 출입금지 시키며 조사를 하고 있으나 폭탄테러범에 대한 증거와 정보가 부족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하며 경찰서에 폭탄테러범을 잡을 단서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10만밧의 포상금을 주겠다고 전했다.
교통경찰국, 신호등 자동통제 금지
지난 16일 교통경찰국에서는 신호등을 자동제어 하는것에 대해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교통경찰국이 개최한 교통체증에 대한 회의를 통해 교통체증 원인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신호등이 자동제어 시스템으로 조절되어 교통의 현흐름과 맞지않아 교통체증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신호등을 자동제어를 금지하고 교통경찰이 직접 조절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으며 명령에 불응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알려졌다.
출처 :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198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