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냄새야? 호텔 침대밑에 시신 있는 줄도 모르고 하룻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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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냄새야? 호텔 침대밑에 시신 있는 줄도 모르고 하룻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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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원 뉴스에 따르면, 

 

20일 파타야 부악카오에 있는 5층짜리 단기 거주 호텔인 리틀 코트 콘도 Little Court Condos에서 침대 메트리스 밑에 사망한체 방치 되어 있는 레이디 보이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시신의 상태로 미루어 보야 살해된지 3~4일 된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해당 방은 8월 16일 두명의 소년에 의해 대여되었으며 CCTV를 확인한 결과18일 새벽 1시 30분경 두명의 소년과 함께 한명의 레이디보이가 같이 들오는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두 소년은 18일 아침 9시에 체크아웃 했다고 합니다. 

 

이후 19일 커플이 이 방에 체크인 했으며, '끔찍한 냄새'가 난다며 탈취제를 뿌려줄것을 호텔에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 커플은 다음날 아침(20일) 체크아웃 했습니다. 

 

이 날 호텔 직원은 방을 청소하다가 침대 밑에서 피를 발견하고는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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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파타야 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이 두 소년 용의자는 나콘 라차시마 출신으로 촌 부리 버스터미널에서 21일 체포 되었습니다. 

17세, 14세의 학생인 두 소년은 모두 태국 국적으로 28세의 암폴 콩송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일거를 찾기위해 파타야로 왔다고 말했으며 피해자를 직접 만나기 전에 페이스 북을 통해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둘은 피해자가 자신드에게 성관계를 강요해 살해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들은 현재, 파야타 경찰서에 살해 및 시신유기, 절도등의 혐의로 구속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파타야 원 뉴스 

 

 

 

3 Comments
쥐랭 2016.08.24 10:52  
헐.. 정말 끔찍하네요... 담주에 파타야 가는데 좀 무섭습니다
골드리보 2016.08.24 12:18  
어딜가나 안전이 최우선인거 같습니다.
레퓨 2016.09.04 13:46  
헉... 너무 끔찍하네요...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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