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 태국 정부 관광청 유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총재, 연속 폭파 사건으로 관광객 최대 20만명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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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 태국 정부 관광청 유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총재, 연속 폭파 사건으로 관광객 최대 20만명 감소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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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kyominthai.com/article/2016/08/17/8%EC%9B%94-17%EC%9D%BC-%ED%83%9C%EA%B5%AD-%EB%89%B4%EC%8A%A4%EC%97%85%EB%8D%B0%EC%9D%B4%ED%8A%B8-%EC%A4%91/

 

▶ 태국 정부 관광청 유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총재, 연속 폭파 사건으로 관광객 최대 20만명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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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Yuthasak Governor of the TAT-innnews
▲ 태국 관광청에서는 이번 연속 폭탄 폭발 사건의 여파를 우려하고 있다. (사진출처 : 타이랃, Inn News)
  태국 정부 관광청 유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총재는 지난주 발생한 일련의 폭파 사건에 의해 태국에 관광객이 최대 20만명, 관광수입이 2억9,300만 달러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태국은 10여년에 이르는 불안정한 정치 상황이 이어져 왔고, 최근 몇 년 사이 반정부 시위, 폭탄 테러 등 좋지 않은 이미지를 회복해 온 태국 관광업에 8월 11일과 12일 연속 폭발 사건은 큰 타격이 될 우려가 있다.
  유타싹 총재는 성명에서 “연말까지 10만에서 20만건의 여행 취소가 발생할지도 모른다. 50억8,000만 바트(1억4,600만 달러)에서 101억6,000만 바트(2억9,300만 달러)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하고, 폭파 사건은 특히 아시아 지역 여행자나 관광수입의 장기적인 침체로 연결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광은 태국 국내 총생산(GDP)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쿠데타로 군부가 정권을 잡은 이후 경제는 침체되고 있지만 그래도 관광업은 태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었다.
  티이항공 나롱차이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연속 폭파 사건이 타격이 되어, 소비자 신뢰 감소로 연결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최 남부에서 폭탄 공격으로 교사를 경호하던 군인 2명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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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태국 최 남부 3도 중 나라티왓도에서 도로가에 매설해 놓은 폭탄이 폭발해, 교사 경호를 담당하고 있던 군인 2명이 부상당했다.
  최 남부에서는 이슬람 과격파가 학교 교사를 정부의 관리가 미치지 않는 곳이라고 보고 범행을 저지르는 것이 잇따르고 있어, 테러 위험이 높은 지역에는 군인이 교사의 경호를 실시하고 있다.

 

▶ 연속 폭탄 폭발 사건, 이슬람 과격파 관여 가능성을 정부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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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군정은 이번 폭발사건의 배후로 반탁씬파 세력이나 남부 분리독립주의자가 관계돼 있다고 보고 있다. (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Siamrath)
  중부와 남부 7개도에서 폭탄 폭발과 방화 사건이 연속해 발생했던 것에 대해, 정부가 최 남부 3개도에서 분리 독립을 요구하며 테러를 반복하고 있는 이슬람 과격파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격파가 주모자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금까지 반정부 세력 소행이라는 견해를 밝혀 왔지만, 휴대전화를 사용한 기폭 장치가 최 남부 과격파에 의한 범행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남부 과격파의 가담 가능성을 인정하게 되었다.
  하지만, 관계자는 “관계부처에서 과격파의 움직임에 관한 서류가 발견되고는 있지만, 범행 동기는 아직껏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 북부 난도와 파야오도에서 심각한 침수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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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북부 난도와 파야오도에서는 강한 비가 계속 내린 것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침수가 발생했다.
  난도에서는 무안군(도청 소재지) 등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철름쁘라끼앗군에서는 토사 붕괴도 발생했다.
  또한, 프아군에서는 남성(49)이 강으로 떠밀려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두 개도에서는 주택이나 학교 등의 침수 피해가 보고되었다.

 

▶ 태국인 3,5%“2015년에 외국 여행을 갔었다”로 조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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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Chiangmai News)
  태국 통계청과 타이 관광청(TAT)이 2016년 1월과 2월 사이에 15세 이상의 태국인 6만3,0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015년에 외국 여행을 갔었다”고 응답한 사람은 3.5%였다. 회수는 전체로 평균 1.6회였다.
  지역별로 보면, “2015년에 외국 여행을 갔다”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방콕이 5.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북부는 4.6%, 동북부는 3.6%, 남부는 3.4%, 중부와 동부는 1.8%였다.

 

▶ 방콕 교외 싸뭍쁘라깐도에서 전신주 35개 쓰러져 자동차 40여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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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edia Studio)
  8월 15일 오후 방콕 교외 싸뭍쁘라깐도에서 강풍으로 전신주 35개가 쓰러져 자동차 40대, 오토바이 1대가 파손되는 것 외에 주변 지역에 정전을 일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 제2/4분기 경제 성장률, 예상을 0.6%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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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esdb.go.th)
  정부 씽크탱크 국가경제 사회 개발 위원회(NESDB)는 올해 제2/4분기(4~6월) 태국 경제 성장률이 3.5%에 달해, 제1/4분기의 3.2%를 웃돌았다고 발표했다.
  호조를 보인 관광업, 정부의 예산 집행 가속, 민간소비의 개선에 의한 확대, 농업 부문의 회복 등이 성장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경제 성장률은 연초 예상 2.8%를 웃도는 3.4%에 이르렀다.
  하지만, 올해 태국 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수출이 예상을 밑돌 우려가 있다고 하여, NESDB는 지금까지 전망이었던 3.0~3.5%를 상향수정하지 않고 있다.

 

▶ 중부 나콘파톰 도로에서 9중 충돌 사고로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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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9중 출동사고가 발생해 나콘파톰 시내는 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사진출처 : Manager)
  8월 16일 오전 9시경 중부 나콘파톰 도내 간선도로에서 트럭과 승용차 등 9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는 트럭이 신호 대기중이던 차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충돌을 일으켰으며,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남성(50)은 브레이크가 고장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1 Comments
무소의뿔 2016.08.18 21:50  
정보 잘 보았습니다.
태국인의 해외여행 비율이 3.5% 밖에 안되네요.
한국은 얼마인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38.5%로 11배네요..
http://www.sedaily.com/NewsView/1L01CAB3SL

하긴.. 국내에서 바가지 쓰고 하느니 동남아라도 가는것이 훨 낫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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