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포스트 : 나라티왓 폭탄테러, 부녀 사망, 9명 부상
출처 : http://www.bangkokpost.com/news/security/1079585/father-daughter-killed-9-wounded-by-bombs-in-south
화요일, 나라티왓 딱바이지역 초등학교 밖 거리에 책가방이 나뒹굴고 있다.
화요일 아침, 나라티왓 딱바이 지구 초등학교에, 5살먹은 딸과 아버지가 학교에 도착했을때 폭탄이 터져 부녀는 죽고, 그 외 8명이 부상당했다.
팟타니에서 보안팀의 휴식장소에 숨겨진 폭탄이 터져서 자원 레인저들과 교사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보안당국은 나라티왓에서 폭탄이 오전 8:25분에 터졌다라고 밝혔습니다. 딱바이 tambon Jeh Hay의 반 타바 마을의 반 타바 초등학교로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려다주는 시간입니다.
폭발은 화요일 아침에 탁 바이의 초등학교 맞은 편에 있는 가게 밖에서 발생했습니다. (ISOC 사진)
Mayeng Wohba씨와 그의 딸 Mitra Wohba이 사망했습니다. 부상자 10명중에는 딱바이 역앞의 교통을 책임지던 경찰 4명이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는 교사와 학부모들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국내보안 작전사령부- 남부지역 대변인인 Col Pramote Phrom-in은 비인간적인 학교외부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또한 희생자들을 폭력사태로부터 보호하지 못한 민간조직(자발적인 자경대 조직)을 비난했습니다.
나라 티왓 당국은 폭탄이 약 20kg 무게의 가스통으로, 초등학교 가게 앞에 주차된 오토바이에 실려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오토바이 주인이 6월 19일 탁 바이에서 살해됨과 동시에 오토바이가 도난을 당했습니다. 폭탄은 파손된 헬멧으로 덮여져서 위장되어 있었습니다.
폭탄이 터졌을 당시에는 학부모들이 애들을 학교로 데려다 주느라 바쁜 와중이었습니다.
나라티왓 31 특수전 부대 지휘관 Krisana Yuansa-ARD씨는 Romli Jehyi 가 이끄는 반군 그룹을 비난했습니다.
보안직원들은 cctv 감시를 하고 있지만 학생들의 출근길에 학교를 공격할것이라고는 예상한적이 없었습니다.
나라티왓. 탁바이 지구 학교 밖에서 폭탄폭발 직후, 부상당한 경찰관을 병원으로 후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싣고 있습니다.
화요일 아침 빠따니 Panare지구 길가의 휴식장소에서, 교사들 지키기 위한 민간자경대가 폭발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대피소는 땀본 남보르에서 도로 옆에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종종 보안팀에 휴식장소로 사용됩니다.
경찰에 의하면, 오전 10시 10분 교사 호위팀이 학교에 도착했을때 폭탄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민간 자경대 Somparb Srikha씨는 Panare 병원으로 후송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