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9월 28일 태국뉴스] 태국 라면 미국 교도소에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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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02:38
출처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1195
[9월 28일 태국뉴스] 태국 라면 미국 교도소에서 인기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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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라면 미국 교도소에서 인기 폭발
27일 태국상무부 무역진흥국에서는 태국 라면이 미국 재소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상무부 무역진흥국은 태국 라면을 미국으로 수출해 예상보다 엄청난 인기를 받고 있으며 특히 교도소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으며 교도소의 밥은 모든 재소자들의 입맛에 맞출 수가 없어 재소자들이 먹기 편한 라면을 찾게 되는 것이며 태국 라면은 다양한 맛이 있어서 본인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골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큰 인기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돈므앙공항 앞 주차시 천밧 벌금
태국 육상교통부에서는 돈므앙국제공항청사 앞에 차를 세워두면 천밧의 벌금을 선고할 거라고 밝혔다.
그동안 돈므앙공항 앞, 특히 5번 게이트와 1번 게이트에서 승객을 기다리면서 불법주차한 택시들로 인해 위파와디랑씻도로에서 심한 교통체증을 일으켰고 길이 막히는 문제를 해결하려 육상교통부는 이제 택시뿐만 아니라 불법주차한 자동차도 적발시 천밧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밝혔다.
짜오프라야강 보행자 인도 구조 설계 완성
현지 언론은 짜오프라야강 보행자 인도의 구조 설계도가 완성 되었다고 보도했다.
방콕시는 짜오프라야강 보행자 인도의 구조 설계도를 만들기 위해 KMITL대학교와 콘깬대학교를 고용해 지난 26일 구조 설계도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학교는 7개월의 연구기간 동안 프라람7 다리부터 쏨뎃프라삔끄라오 다리까지 총 14km의 보행자 인도의 구조 설계도를 완성했으며 방콕시는 검사를 위해 이를 공공사업부에서 넘겨 검사를 마친 후 바로 착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태국 방송통신위원회, 8개월만에 3,224건의 불만접수
타껀 태국 방송통신위원회 비서장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224건의 불만접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2011년 1월 1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의 불만접수의 통계를 보면 2012-2013년은 2011년보다 3~8% 정도 늘었으며 2014년에는 조금 줄어들었으나 다음년인 2015에는 30% 늘었다고 밝히며 2015년에는 총 2,913건의 불만접수를 받았고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만에 불만접수건이 3,224건으로 늘었고 그 중 2,588건을 해결 했다고 전했다.
치앙마이행 버스 전복
28일 람빵주 트언 경찰서에 버스 전복 사고가 접수되어 경찰과 구조대가 사고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보니 방콕에서 치앙마이로 향하던 버스가 전복 되어 총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버스 기사를 조사해 보니 머칫 터미널에서 출발해 사고 현장에 안개가 너무 짙어 앞에 있는 트레일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급히 피하기 위해 핸들을 돌려 전신주와 충돌하여 전복됐다고 진술했다.
상업부, 타이셀렉트 레스토랑 추가 방침
상업부는 외국에 있는 3,000여곳의 태국 레스토랑에 타이셀렉트 인증서를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에 오픈한 태국 레스토랑 14,900곳 중에 타이셀렉트 레스토랑은 1,443곳만 있으나 2018년까지는 3,000곳으로 늘릴 것이며 진짜 태국의 맛, 태국 재료 그리고 요리사의 태국 음식에 대한 능력 등을 판단해 타이셀렉트 레스토랑으로 인증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