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0월 3일 태국뉴스] 도로국, DOH to Travel 어플리케이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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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02:41
출처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1464
[10월 3일 태국뉴스] 도로국, DOH to Travel 어플리케이션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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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국, DOH to Travel 어플리케이션 추천
도로국 홍보담당부서는 주민들에게 DOH to Travel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한다면서 DOH to Travel 어플리케이션에서는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흐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24시간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교통흐름 확인에 스마트서치, 스마트맵, 도로국의 뉴스, 기관의 정보 및 연락처, 사고 알림 시스템까지 겸비돼 있으며 도로국이 이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한다고 알렸다.
라넝주, 불법 외국인 노동자 26명 구속
지난 2일 짜뚜폿 라넝주 도지사는 불법 외국인 노동자 2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라넝주 라운에서 태국으로 불법 입국한 미얀마 노동자 26명을 발견하여 구속했다고 밝히며 26명 중 남자 18명, 여자 7명 그리고 아이 1명이며 조사를 해 보니 대부분은 일하러 말레이시아로 가는 길이었으며 나머지는 푸켓, 춤펀, 사뭇사컨 그리고 방콕으로 이동 중이라고 자백했다.
짜뚜폿은 그들을 법대로 조치를 집행하여 미얀마로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형버스에 돌 던져
지난 2일 10시 30분 아윳타야주 방빠한경찰서에 대형버스가 돌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포쌈똔 사고 현장으로 출동해 돌을 맞은 방콕-파야오행의 대형버스를 발견했는데 위웻(45) 대형버스 운전자는 본인이 승객 34명과 머칫터미널에서 출발해 오전 8시쯤 현장으로 이동 중 도로 옆에 서서 손을 들고 있는 청소년들이 보였고 유리가 깨지는 소리가 들려서 차를 세웠다고 알렸다.
차에서 내려와 보니 유리에 돌을 맞은 자국을 발견했으며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덧붙였으며 경찰이 CCTV를 확인해서 범인을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보장보험, 치과 진료후 진료비 선불결제 하지 않는 제도
지난 2일 쑤라뎃 사회보장보험사무소 비서장은 치과 진료비를 선불로 내지 않는 제도를 시범실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8일부터 19개의 지역인 방콕, 사뭇쁘라깐, 빠툼타니, 앙통, 러이엣, 치앙마이, 차이야품, 수판부리, 사뭇송크람, 춤폰, 사툰, 짠타부리, 븡깐, 묵다한, 야소톤, 프래, 웃따라딧 그리고 우타이타니에 있는 30곳의 병원에서 시행했다고 밝히며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제도 진행결과를 평가하고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이 제도를 시행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태국관광청, ‘중국 국경절에 예상보다 중국인 관광객 줄었다’
윳타싹 태국관광청장은 중국 국경절에 태국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예상보다 21% 줄었다고 밝혔다.
중국 국경절인 10월 1일~9일 동안은 태국관광청은 태국에 방문할 중국인 관광객 수가 28만명이라고 예상 했었는데 ‘제로 달러 투어’를 근절한 영향을 받아 22만명만 방문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하면 관광객 수는 30% 늘었으며 78억8천2백만밧 정도의 소득을 올릴 것이라고 예상 한다고 전했다.
나라티왓주와 사꼰나콘주의 상품 지리적 표시 상품에 등록
아피라디 상업부 장관은 지난 28일에 태국 지식재산국이 2가지의 지리적 표시 상품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상품은 나라티왓주의 ‘쁘라꾸라오켐딱바이’인데 너무 짜지 않고 어육이 부드러우며 향이 좋아 염장생선의 왕이라고 부르며 킬로당 1,200~1,500밧이라고 전하며 두번째 상품은 사꼰나콘주의 ‘느아코쿤폰양캄’인데 냉동보관하는 고급 소고기이며 적당한 지방이 고기를 부드럽고 맛있게 하며 안심살은 킬로당 1,100~1,200밧이라고 전하며 귀한 사람에게 선물 할만한 상품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