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이사 10.13 재해예방국, 태국 17개 지역에서 홍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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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3 18:19
출처 http://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2017
[10월 13일 태국뉴스] 왕실을 사랑하는 태국 네티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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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을 사랑하는 태국 네티즌들
지난 12일 페이스북의 태국인 사용자들은 프로필 사진을 핑크색 배경 사진으로 바꿨다.
그 사진은 페이스북 한 사용자가 왕실에 충성을 보여주는 생각으로 만들었고 사진 속에 자기의 명칭, 사랑한다는 뜻의 ‘락’의 글자가 적혀 있고 국왕을 상징하는 노란색 하트 그리고 국왕을 뜻하는 ‘나이루앙’이 적혀 있으며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도 자기 인스타그램에서 이 같은 사진을 올렸다.
선거관리위원회, 재외국민 선거투표 시스템 개발
지난 12일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행정국, 영사국, 전자정부관리기관 그리고 전자거래개발진흥원과 함께 재외국민 선거투표 시스템 개발 협약서를 작성했다.
그 시스템은 내년 6월 완성되어 7월과 8월에는 연말에 진행할 선거를 위해 시스템 사용법 등을 재외국민에게 알려줄것이며 1천5백만 밧의 예산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3,000명 정도의 태국 사람이 거주하는 일본, 노르웨이 그리고 요르단에서 사용 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지방 택시 요금 인상 예정
싸닛 육상교통부 차관은 푸켓, 치앙마이, 싸무이 그리고 콘깬 이외에 모든 지방 택시들의 요금을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된 지방 택시비는 기본 요금 30밧을 40밧으로, 2~10km까지 킬로당 4밧을 6밧으로 그리고 10km 이상은 킬로당 6밧을 10밧으로 올리며 차가 막힐 때는 분당 1밧이라고 전했다.
이 기본 요금은 지난 1992년부터 지금까지 사용해 실정에 맞게 개정을 했다고 밝혔다.
타이스마일항공 ‘스마일라운지’ 오픈
타이스마일항공에서는 우본랏차니공항에 스마일라운지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타이스마일항공은 트루 커피를 운영하는 (주)트루 라이프스타일 리테일과 협력해 스마일라운지를 오픈 했으며 우본랏차니공항 1층 3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하며 다양한 간식과 음료수, 신문, 잡지, 텔레비전 그리고 무료 와이파이 등이 겸비되어 있다고 한다.
스마일플러스석 고객은 직원에게 탑승권을 보여주면 라운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국내무역국 “서비스료 표시 없으면 안 내도 된다”
국내무역국은 태국식당협회를 통해 모든 식당에 서비스료 부과시 표시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국내무역국은 모든 식당은 서비스료를 받으려면 간판, 메뉴판 그리고 계산대 등에 고객이 알아볼 수 있게 정확한 표시가 있어야 한다고 알렸다.
표시가 없는 경우에는 고객은 서비스료를 안 내도 되며 식당은 만밧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서비스료 10% 이상 요구시 14만밧의 벌금을 내야 하며 금고형에 처해진다고 덧붙였다.
재해예방국, 태국 17개 지역에서 홍수 발생
재해예방국은 계속 쏟아진 폭우로 인해 전국 17개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쉴틈없이 계속 쏟아진 폭우로 인해 현재 나컨사완, 차이낫, 싱부리, 앙텅, 아윳타야, 수판부리, 빠툼타니, 사라부리, 피짓, 핏사눌록, 깜팽펫, 람빵, 람푼, 난, 프래, 치앙마이 그리고 수랏타니주 북부에서 남부까지 총 17개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홍수뿐만 아니라 산사태도 발생했으며 28,243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여태까지 방류가 안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알렸다.
도움 필요시 전화 1784번으로 24시간 요청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