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뉴스] 태국 뎅기열, 10 개월간 5 만명 감염, 매홍손, 치앙마이등 주의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2016 년 1 월 1 일 ~ 10 월 24 일에 태국에서 보고된 뎅기열 환자수는 총 5 만 856 명, 사망자는 44 명이었다.

　인구 10 만명당 감염자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북부 매 홍손 382.8 명, 이어 북부 치앙마이 259.8 명, 남부 송클라 213.5 명, 남부 파탈룽 180.6 명, 동북부 붕깐 153.7 명.

[태국뉴스] 경찰이 교통 박람회에서 자동소총 난사 2 명 사망, 16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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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밤 태국 최남부 얄라 경찰서 구내 야외에서 경찰의 교통박람회 도중 경찰 남성이 M16 소총을 난사 남성 경찰관 2 명 (44,39)이 사망, 경찰과 그 가족들 16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남성은 총을든채 현장에서 도주, 경찰이 행방을 쫓고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3 년 전에 최남부에 부임했으며 전근을 희망하고 있었지만, 지금까지 거부되고 있었다. 사생활면에서 이혼후 어머니에게 1 명의 딸을 맡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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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루앙 (왕궁앞 광장)에서 조문을 위해 많이 찾는 시민들에게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며 식사가 담긴 스티로폼 용기등이 대량의 쓰레기가 되고 있는 문제와 관련, 방콕 시청은 시민에게 식사를 넣는 용기나 스푼을 지참하도록 호소했다.

시청과 공해대책국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사남루앙에서는 1 일 77여 톤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내역은 잔반이 약 32 톤, 다양한 쓰레기가 약 45 톤. 이중 약 5 톤이 재활용이 가능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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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당국은 25 일 방콕에서 300 킬로미터 이내 지역간 노선을 운행하는 여객용 승합차 (롯뚜) 방콕내 출도착 장소를 지금까지 전승 기념탑에서 방콕 버스터미널 (짜뚜짝) 등 시내 3 개소 버스 터미널로 이전했다. 방콕 시내의 교통 체증 완화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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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예술국 아난 국장에 따르면 국이 관할하고있는 박물관, 역사공원, 유적지 등은 10 월 13 일에 서거한 푸미폰 국왕을 기리기 위해 내년 1 월 31 일까지 태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무료 입장하게 되었다.

이것은 국왕이 생전 태국 문화를 전파하고 전통을 지키는데 진력을 다했던것을 기리기위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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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10 월 8 ~ 14 일에 태국에서 보고된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79 명으로 올초부터의 누계는 520 명이었다. 보건부는 감염지역등 자세한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

　지카 감염은 증상이없는 경우가 많아 실제 감염자수는 발표보다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누계 환자수 중 57 명은 임신중에 감염된 가운데 15 명이 이미 출산. 태어난 아기중 2 명이 지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소두증으로 진단되었다. 10 월 15 일에 태어난 1 명에 대해서도 소두증을 의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