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0월 27일 태국뉴스] 세븐일레븐, AIS 버린 후 10~12억밧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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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10월 27일 태국뉴스] 세븐일레븐, AIS 버린 후 10~12억밧 손실

클래식s 3 704

출처 :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2809

 

 

[10월 27일 태국뉴스] 설탕가격 4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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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격 4년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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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부리람설탕공사는 내년 설탕 가격이 4년내 가장 최고로 올라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팟타라퐁 태국 부리람설탕공사 부사장은 지난 해 설탕 가격이 파운드당 10센트로 폭락 했었는데 내년에는 설탕 생산국인 태국, 인도 그리고 중국의 기상문제로 인해 설탕 생산량이 소비 수요보다 적어 설탕 가격이 파운드당 22~25센트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히며 전 세계의 설탕 소비 수요는 계속 년당 1.8~2% 성장하며 태국은 전 세계 제2위의 설탕 수출국이라 태국 내 설탕 부족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거라고 덧붙였다.



세븐일레븐, AIS 버린 후 10~12억밧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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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태국 통신사 AIS 원투콜 자동충전시스템과 충전카드 판매를 폐지한 후부터 년당 10~12억밧을 손실할 거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AIS 원투콜 자동충전시스템과 충전카드 판매에서 년당 10~12억밧을 벌었었는데 지난 9월  AIS 통신사와의 계약을 끝낸 후부터 이 수익을 잃을 것이며 앞서 세븐일레븐은 AIS 통신사에 매출이익의 수익율을  5%에서 7%로 올려달라 요구를 했으나 AIS 통신사가 거절해 세븐일레븐은 AIS 원투콜 자동충전시스템과 충전카드 판매를 폐지했다.



치앙마이주, 지카 감염자 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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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후 3시 경 에까푸리왓 치앙마이주 공중보건 의사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치앙마이주는 지카 감염자의 수는 16명 이었으나 지난 22일 남성 1명이 더 추가되며 총 17명이 됐으며 그 중 3명이 임신부이며 임신부중 1명은 출산했으나 신생아는 정상 이라고 밝혔다. 
지카 감염자 17명은 대부분 미열과 발진이 생겼는데 3~5일 내 상태가 좋아지며 최근 모두 정상으로 회복했다고 전했다.



왕실 “조문 마칠 예정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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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왕실은 푸미폰 국왕의 조문을 마칠 예정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현재 2017년 1월 20일까지만 푸미폰 국왕의 조문이 가능하다는 소문이 알려지자 왕실은 나서서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아직은 조문을 마칠 예정은 없으며 화장식을 치를 때까지 조문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만약 예정에 변경이 있으면 공식적으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3위 ‘미스 그랜드 타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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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그랜드 타일랜드 2016으로 선정된 수파펀 마리선이 '2016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에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웨스트 인터네셔널에서 열린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수파펀 마리선(22)은 태국 대표로 참석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수파펀은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했는데 아깝게 우승을 하지 못하고 3위를 차지했다. 
우승자는 미스 그랜드 인도네시아 Ariska Putri Pertiwi(21)가 차지했다.



60톤의 동물 사료에 멜라민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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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국립축산국은 멜라민이 함유된 동물사료들을 확인하여 전부 불 태웠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국은 올해 10월 베트남에서 수입한 동물 사료에 시아누르산이 함유 되었다는 신고가 3번이나 있었다고 밝히며 신고를 접수한 국립축산국이 이를 조사해 보니 사용금지 물질인 멜라민이 동물 사료 총 60톤에 함유된 것을 발견했다고 알렸다.
멜라민은 동물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60톤 전부를 불 태웠다고 덧붙였다.

 

3 Comments
무소의뿔 2016.10.28 19:16  
아하 한동안 7-11에서 1-2콜 안 판단다고 했던것이.
계약이 중지되어서 그랬군요..
7-11만 손해본것이 아니고 1,2콜도 손해를 보았을텐데..
적당히 이득을 보면서 하면 서로 win win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6.10.28 19:20  
수수료 싸움이죠. 결국은 돈이 원인입니다.  시간을 길게 끌수록 둘다 손해이니 적당히 절충해서 재개할꺼라고 생각됩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트루점유율만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아에 ais 에서 개통까지 가능한 일반심 자판기를 공항에 늘려주면 좋겠지만 말입니다.
혹은 외국인을 위한 영어기반의 ais 개통앱을 개발해서 배포하던지요.
무소의뿔 2016.10.28 19:38  
예 저도 동감입니다.
7-11이 5%에서 7%로 올려 달라며 수수료를 더 받으려고 하다가...
둘 다 손해본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1차 원인은 더 욕심을 낸 7-11같네요..

방콕에서는 트루가 잘 되지만 지방에서는 12콜이 잘된다는 글에
12콜을 선호하는 편입니다만
이번에 가서 편의점에서 12콜 사려고 했는데 없다면  트루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능 협의해서 이전처럼 되엇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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