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0월 19일 태국뉴스] 동남아시아애서 가장 큰 라마 9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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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2 18:50
출처 :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2362
[10월 19일 태국뉴스] 동남아시아애서 가장 큰 라마 9세 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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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라마 9세 박물관
피쳇 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2014년 7월 2일부터 건설중인 라마 9세 박물관은 아직 공사 중이며 50%정도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라마 9세 박물관은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탄생 80주년 기념으로 만드는 박물관으로 3만평방미터 크기이며 총 18억9천만밧의 예산으로 건설 중이며 동남아시아에서는 가장 크며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고 한다.
박물관 안에는 우주, 태양계 그리고 지구 생성과 생물의 진화에 대해 보여주는 ‘우리의 집’ 구역이 있고 환경과 생물의 적응 및 생물군계는 ‘우리의 삶’ 구역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우리의 왕’이라는 구역에서는 지속적으로 개발을 위해 과학적 과정을 사용하여 일하셨던 푸미폰 국왕의 일하시는 원칙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뜨랏주, '보름달물해파리' 구경
현지 언론은 오늘부터 뜨랏주 램끄랏구에서 '보름달물해파리' 를 구경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름달물해파리' 는 10월 초부터 11월말까지 구경할 수 있고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그리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라고 전하며 해파리는 해안에서 50m정도 떨어져 있으며 램끄랏구 주민들은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배와 구명조끼를 준비해 한 배당 5~6명씩 탈 수 있으며 인당 100밧 요금을 내거나 한 배당 500밧으로 '보름달물해파리'를 구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쁘라탄 뜨랏주 부도지사는 '보름달물해파리' 를 절대 만지지 말라고 당부했다.
2016년의 국내고용자 외국인 고용 관련 법
지난 18일 싱하뎃 노동부 고용국장은 2016년 국내고용자 외국인 고용 관련 법이 발효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를 태국으로 직접 데리고 오고 싶은 고용자는 다음과 같이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1.노동자의 명단을 받은 후 노동자 대신 인근 고용사무소에서 노동허가 신청서를 제출한다.
2.고용자가 고용국 외국인 노동자 총무 사무소에서 현금이나 태국 국채 또는 은행의 보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 노동자가 99명을 넘지 않는 경우에는 한사람당 일년에 1,000밧이며 100명 이상 경우에는 10만밧의 보증금을 제출해야 한다.
3.고용사무소는 고용자의 제출한 서류를 모아 확인하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총무 사무소에 넘기고 노동자의 고국에 있는 태국 대사관에게 알려 주며 노동자의 비자를 만들기 위해 출입국관리국에게 넘긴다.
4.노동자들이 근무 전에 훈련을 받기 위해서 고용자는 외국인 노동자의 첫 근무 및 근무 종료 관련 기관에 노동자의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캄보디아 국적은 사깨오주에 있는 기관에서, 라오스 국적은 넝카이주에 있는 기관에서 그리고 미얀마 국적은 딱주에 있는 기관에 제출한다.
문의 사항은 고용국 외국인 노동자 총무 사무소의 전화번호 02-345-1721이나 핫라인 1694로 연락할 수 있다.
태국우체국 9,999,999개의 우표 제작
지난 18일 태국우체국에서는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기념 우표 9,999,999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사진으로 기념 우표 9,999,999개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체국은 매년 푸미폰 국왕 사진의 우표 총 70세트 439가지 20억개를 판매했는데 구매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이번에 서거기념으로 재제작하며 올해 안에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푸미폰 국왕 초상화 그리는 신라빠꼰대 학생들
현지 언론은 지난 18일 신라빠꼰대학교 미대의 아디렉 교수는 9개의 국왕 초상화는 1~5학년 학생들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아디렉 교수는 미대 1~5학년 학생들이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예술을 지지하신 것에 감사하고 감동을 받아 서거기념으로 푸미폰 국왕의 총 9개의 초상화를 그렸다고 알렸다.
원래는 3일안에 완성할 계획이었으나 내린 비로 인해 5일째에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애도 기간 후 ‘풀문파티’ 재시작
탄야 코팡안호텔운영자협회장은 30일간의 애도 기간이 지난 후 풀문파티를 계획대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탄야 코팡안호텔운영자협회장은 푸미폰 국왕의 서거로 인해서 코팡안의 최대 축제 ‘풀문파티’가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태국의 강점인 관광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애도 기간이 지난 후 11월 14일에는 예정대로 풀문파티를 할수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