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10일 태국뉴스] 수완나품공항 주변 "풍등 올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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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11월 10일 태국뉴스] 수완나품공항 주변 "풍등 올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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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3601

 

수완나품공항 주변 "풍등 올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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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수완나품공항은 공항 인근에서는 풍등을 올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오는 11월 14일 러이끄라통축제 때는 풍등, 풍선, 불꽃 등을 하늘로 올리면 항공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완나품공항 반경 8km에서는 올리지 말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1만밧~4만밧의 벌금과 징역형이 선고된다고 덧붙였다.



WHO, 태국 청소년 흡연율 줄지 않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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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공중위생부와 함께 태국 청소년 흡연율을 조사한 결과 흡연율이 줄어들지 않아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미성년자들이 담배 구매시 거부 당하지 않고 쉽게 담배를 살수 있어서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지 못한 하나의 이유라고 알렸다. 
또한 청소년들은 대중매체에서 나오는 흡연 장면의 영향을 받는다고 전했다.



홍수로 11살 소년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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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지난 9일 우돈타니주에서 폭우가 끊임없이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계속 쏟아진 폭우로 인해 우돈타니주에 위치한 남솜-나융 국립공원에서 돌발홍수가 발생하여 상콤지역으로 흘러왔는데 물살이 세서 주민들의 집 안까지 들어가 자고 있었던 낫타폰(11)이 실종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홍수로 인해 300~500개의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태국 수출, 미국 새 대통령에 대한 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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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라디 상무부 장관은 미국은 태국의 수출 시장 1위인데 도널드 트람프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의 정책에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피라지 상무부 장관은 미국이 내년에 어떤 정책을 바꿀 지 잘 시켜봐야 하며 유가, 미국 경제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 등은 무역에 큰 영향을 줄 거라고 하며 2017년에 태국 수출의 큰 도전을 일으킬 거라고 전했다. 
한편 위분락 상무부 차관은 모든 관계자에게 발생할 영향을 시켜보라고 명령을 내렸으며 전에 태국 수출 시장은 미국 대신 아시안과 중국 등 확산했다고 밝혔다.



10월의 거래회전율 47.05%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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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껀 태국 증권거래소 부지배인은 10월에  증권거래액은 하루당 635억4천만밧이라고 밝혔다.
그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47.05% 폭등하며 아시안 국가 증권거래소 중에 가장 최고 1위로 기록됐으며 2위인 싱가포르보다 2배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10월에 증권거래소에서 등록한 회사들의 자본금은 213억8천5백만밧인데 1월부터 10월까지 집계하면 총 2천2백25억5천4백만밧 정도이며 회사들이 견고해졌고 업무를 확장하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고설탕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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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건강증진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길가 음료판매소에서 판매하는 음료 중에 레드소다수가 가장 많은 설탕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태국 건강증진재단은 전승탑 수변, 파야타이 그리고 씨롬에서 270가지의 250ml 음료를 조사했으니 그 중 레드소다수에서 찻숟가락으로 15.5숟가락, 오발틴은 13.3숟가락, 레몬 티는 12.6숟가락, 아이스 홍차는 12.5숟가락 그리고 놈옌이라는 태국음료는 12.3숟가락 정도 적발됐으며 전승탑 주변에는 설탕량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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