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4일 태국뉴스] 펫차부리주, 살부타몰 500kg 압수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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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2 11:54
출처 :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3298
뜨랏주 꺼창, 몬순으로 인해 어획량이 준 곤쟁이
올해 몬순으로 인해 새우젓양념이 유명한 꺼창에서는 어민들이 새우젓양념을 만드는 중요한 재료인 곤쟁이의 어획량이 줄어 들었다고 밝혔다.
보통 가족당 1,000kg의 곤쟁이를 잡을 수 있었는데 올해는 약 200kg 정도만 잡았으며 새우젓양념을 만드는 사람들은 50%정도의 수입을 잃게 된다고 밝히며 곤쟁이는 킬로당 150밧 이었는데 올해는 소비수요 대비 수량이 적어 킬로당 190~200밧까지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꺼창의 해수는 깨끗하여 여기서 잡은 곤쟁이는 다른 지역과 달리 맑고 깨끗해 꺼창 새우젓양념은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펫차부리주, 살부타몰 500kg 압수
현지 언론은 지난 3일 펫차부리주 축산국 특정팀이 함정 수사로 살부타몰 500kg을 압수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축산국은 펫차부리주 3곳에서 육우 사육시 살부타몰을 사용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조사해 보니 살부타몰을 사용하는 육우 사육장 총 13곳이 적발되었고 함정 수사를 펼쳐 살부타몰 판매자를 체포했으며 사료 250톤과 섞어 육우에게 먹일 수 있는 500kg의 살부타몰도 압수했다고 밝혔다.
깔라신주, 벼를 수확하는 군인들
깔라신주 던잔에서 군인 30여명이 농민들을 도와줘 익은 벼를 수확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벼를 수확하러 사람을 고용하려면 하루당 300~350밧 정도 이며 수확용 기계를 빌려면 라이당 800밧을 줘야 해서 쌀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 농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는점을 깔라신주 육군 지휘관이 30명의 군인을 보내 농민들과 같이 벼를 수확했다고 보도했다.
쑤반(49) 농민은 벼논이 4라이 정도인데 벼를 수확하려면 6,000밧 정도의 비용이 드는데 쌀 가격도 떨어져 빛갚을 돈도 막막한대 군인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전했다.
전자정부청, 온라인으로 줄 서는 소프트웨어 만들다
지난 3일 전자정부청(EGA)은 푸미폰 국왕의 조문 줄을 서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자정부청은 현재 전자컴퓨터기술센터와 함께 온라인으로 줄을 서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푸미폰 국왕을 추모하러 왕궁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 현장에서 줄 서는 것이 조금 어렵고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 걸려서 시민들 특히 고령자들은 힘들다고 알리며 시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온라인으로 줄을 서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며 오는 12월 1일에 사용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콕랜드, 12억 5천만밧으로 지상철 므앙통타니역 건축
(주)방콕랜드는 12억 5천만밧의 예산으로 지상철 므앙통타니역을 건축한다고 밝혔다.
(주)방콕랜드가 MRT 분홍선 건축을 담당하는 (주)비티에스 그룹 홀딩스의 건축설계계획서에 서명을 했으며 12억 5천만밧의 예산을 세워 므앙통타니역을 건축할 것이며 Impact Challenger과 Impact Lakeside 인근에서 임펙트- 므앙통타니역 셔틀버스역도 설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시리랏병원, 스카이워크 건설 계획
4일 시리랏병원은 스카이워크(Skywalk) 건설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서 병원 5번 출입구를 폐쇄할 것이며 오는 11일부터 6개월동안 아마린타라람사원 쪽에 위치한 5번 출입구를 폐쇄하기 때문에 병원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