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18일 태국뉴스] 빠따니주, 2군데 폭발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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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14:36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4107
빠따니주, 2군데 폭발 5명 사상
현지 언론은 지난 17일 빠따니주 2곳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넝찍 경찰서에 남성 청소년 2명이 오토바이트를 타고 지나가다가 근처에 있는 가게로 폭탄을 던졌는데 다행히 터지지 않았으며 당일 오후 6시 30분 경 야링 경찰서에 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사건이 접수되어 소방서와 현장으로 출동해 1시간 여만에 불을 진압해 조사해 보니 범죄자가 물건을 사는 척 가게 앞에 픽업 차량을 세우고 주유대 근처에 폭탄을 놓아 두고 폭발시킨 것으로 들어났다.
이 사건으로 사상자는 총 5명이라고 보도했다.
새로 비행노선 푸켓 - 프랑크푸르트 비행
태국 관광청은 관광 촉진을 위해 타이항공과 함께 새로운 비행노선인 푸켓 - 프랑크푸르트 의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윳타삭 태국 관광청 청장은 이번에 취항한 비행노선은 독일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그리고 네덜란드 등 유럽 관광객들이 태국의 유명한 관광지 푸켓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전년에는 74만6천1백35명의 독일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지난 2014년 대비 3.67% 늘어나 476억5천8백66만밧의 수입이 발생됐다고 전했다.
한국, 태국의 냉동닭 재수입
찻차이 농림협동부 장관은 지난 9일부터 한국이 태국의 냉동닭을 재수입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조류독감으로 인해 태국의 냉동닭을 12년 동안 수입 금지했었으나 지난 9일 재수입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태국 전국에 있는 53곳의 조류가공 공장 중 12곳은 한국으로 냉동닭의 수출 허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2년 안에 태국의 냉동닭은 한국으로 4만톤 정도 수출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태국 공군 시민들에세 이불 제공
지난 17일 태국 공군은 핏사눌록주 시민들에게 이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태국 공군은 핏사눌록주에 위치한 반삼랑학교를 방문해 15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에게 건강 검진, 치아검진, 무료 이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히며 현재 태국 북부에서는 온도가 계속 내려가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해 이불을 제공했으며 아이들에게 장학금도 제공했다고 알렸다.
Kaidee 애플리케이션에서 ‘나눔 카테고리 추가
지난 17일 Kaidee(카이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티와 씨가 애플리케이션에서 나눔 카테고리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티와 씨는 Kaidee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자들이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다른 사람들 한테 기부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히며 그렇기 때문에 나눔 카테고리를 추가했고 사용하지 않는 의류, 전자 제품, 기구 등이 있으면 나눔 카테고리에다가 사진과 글을 올리고 가격은 0밧이라고 올리면 된다고 덧붙였다.
텝쏨밧 대형버스 운행사, 하루당 89개의 버스표 무료 제공
텝쏨밧(쏨밧투어) 대형버스 회사는 하루에 89개의 버스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텝쏨밧 대형버스 회사는 국왕을 추모하러 가기 원하는 시민들에게 방콕행 대형버스표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히며 이 서비스는 오는 2017년 1월 24일까지이며 한 사람당 표 한 장씩을 받을 수 있고 방콕 위파와디 도로, 머칫터미널 그리고 싸이따이터미널에서만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