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14일 태국뉴스] 관세청, 명품 찾는 엑스레이 기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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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11월 14일 태국뉴스] 관세청, 명품 찾는 엑스레이 기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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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3782 

 

관세청, 명품 찾는 엑스레이 기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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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관세청은 전국에 있는 공항에 엑스레이 기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수입금지물과 수입법에 정해진 분량보다 더 많이 수입된 명품을 검사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공항에 엑스레이 기계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랜덤으로 짐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엑스레이 기계를 다 설치한 후에는 모든 짐을 이 기계를 통해 검사 받아야 된다고 전하며 수완나품공항에는 23대, 돈므앙공항, 사무이공항, 치앙마이공항 그리고 푸켓공항에는 6대씩 이며 2017년 안에 설치 완료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공창고기구, 옥수수 십만톤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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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공공창고기구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서 옥수수 십만톤을 구매한다고 밝혔다. 
현재 옥수수 가격이 많이 떨어져 농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농민들을 돕기 위해서 공공창고기구가 나서 치앙마이주와 치앙라이주 등 태국 북부에 위치한 옥수수 밭을 조사하여 십만톤의 옥수수를 구입해 줄 것이라며 동물 사료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치앙라이 ‘푸촘다우’ 관광지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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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치앙라이주에서 푸촘다우를 관광지로 개방 한다고 밝혔다. 
푸촘다우는 태국-라오스 국경인 치앙라이주 텅 지역에 위치하며 해발 1,300m의 높은 산이다. 
치앙라이주가 푸촘다우에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고 현재 겨울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산 정상에서 자욱한 안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정상으로 올라가면 라오스도 보인다고 하면서 푸촘다우를 관광지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관광투자액 전년보다 4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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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파누 관광체육부 차관은 최근 외국인 관광객 수가 늘어나는 반면 관광투자액은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년당 3천만명 정도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광 사업에 투자한 금액은 매년 떨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관광투자액이 33억6백만밧 정도인데 지난 해 157억4천1백만밧의 투자액과 비하면 약 4~5배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그 투자액은 중부에서 가장 많은 투자액 25억6천7백만밧이고 동부에서는 4억밧, 남부에서 1억6천1백만밧 그리고 북부와 동북부에서는 투자가 없었으며 나머지 1억7천4백만밧은 연락선 사업 등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육상교통국, “올해 등록된 차 2,456,686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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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닛 태국 육상교통국 국장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새로 등록된 자동차의 수는 2백45만6천6백86대 이며 월평균 24만대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싸닛 태국 육상교통국 국장은 전년대비 4.8% 증가되어 총 10만9백49대로 집계됬으며 가장 많이 등록된 차는 오토바이이고 총 1백62만9백1대, 승용차 49만1백24대, 픽업 21만2천2백81대, 트럭 6만4천56대, 버스 9천5백54대 그리고 미니버스 1대라고 밝히며 현재 전국의 등록된 자동차의 수는 총 3천7백26만8천6백55대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태국 3대 가문 아시아 ‘부자가문’ 3자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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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미국 잡지는 아시아 50대 부자가문을 선정한 결과에 따라 삼성은 총 자산 296억달러, 우리 돈으로 34조4천4백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여 2위는 태국 CP그룹 찌아와라논 가문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CP그룹 찌아와라논 가문은 총 자산 277억달러, 우리 돈으로 32조4천5백33억2천만원으로 2위를 차지하고 백화점 등을 운영하는 센트럴그룹 찌라티왓 가문은 138억달러, 우리 돈으로 16조1천6백80억8천만원으로 14위를 차지하며 20년 넘게 태국에서 살아 태국 국적을 받은 인도 가문인 로히아 가문은 63억달러, 우리 돈으로 7조3천8백10억8천만원으로 28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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