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30일 모칫 앞 고속도로 밑에 롯뚜 승차장 개선 예정
클래식s
0
513
2016.11.30 21:08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4855
육상교통국, 전국 2,000곳 차량 무료 점검
싸닛 태국 육상교통국 국장은 국민들에게 선물로 2개월 동안 전국 2,000곳에서 차량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놓는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육상교통국의 차량 무료 점검 서비스 홍보판이 표시되어 있는 2,000곳에서 할인 가격으로 어떤 차량이든 부품을 구입할 수 있고 엔진 오일이나 오토램프 등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거리 운전을 할시에는 출발하기 전 약 7~8시간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하며 도중에 졸리거나 몸이 노곤해지면 육상교통국이 준비한 휴게소에 들를 수 있다고 전했다.
모칫 앞 고속도로 밑에 롯뚜 승차장 개선 예정
태국 운송주식회사는 모칫 버스 터미널 앞 고속도로 밑에 있는 공간을 롯뚜라는 미니밴 승차장으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25일부터 전승탑 주변의 롯뚜들이 방콕의 머칫, 에까마이 그리고 사이따이 버스 터미널으로 옮겨갔지만 승객이 기다리는 곳이나 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은 문제로 많은 지적을 받고 있어 머칫 버스 터미널 앞 고속도로 밑에 있는 공간을 미니밴 승차장으로 개선할 예정이며 약154대의 미니밴이 주차할 수 있으며 2,000여명의 승객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전했다.
Big-C, 술,담배 매출량 줄여 이익 증가
라미 태국의 대형마트인 Big-C의 운영전략 관계자는 Big-C가 원가가 많이 들고 이익이 낮은 술과 담배의 매출량을 줄여 순이익이 늘어 났다고 밝혔다.
Big-C의 3분기 매출액은 20% 줄었으나 이익은 전년도 12.93%의 이익보다17.8%로 늘어났다고 밝히며 술과 담배 매출량을 줄여 올해 Big-C의 매출액은 전년 천2백94억7백만밧의 이익보다 낮을 것이지만 순이익이 늘어날 전이라고 전했다.
내년에는 100억밧의 예산으로 전국 Big-C 대형마트도 미니Big-C도 개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kg당 5천밧의 타마린드 씨앗
웃티차이 몽꿋기술대학랏끄라방대학교(KMITL)의 교수는 타마린드 씨앗이 효용 없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웃티차이 교수는 그동안 사람들은 타마린드를 먹고 씨앗은 그냥 버려왔다면서 타마린드 씨앗이 탄수화물로 가득해 버리기 아까워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타마린드 씨앗의 껍질을 벗기고 흰색의 부분을 분쇄하여 구우면 1kg당 5천밧에서 만 2천밧까지의 가격으로 팔리는 헤미셀룰로오스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헤미셀룰로오스는 타마린드검 으로도 불리며 아이스크림에 증점제, 겔화제 그리고 호료 등으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태국 공군, 우돈타니주 봉사활동 펼쳐
지난 29일 공군은 우돈타니주에 위치한 반리암피륵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공군들은 반리암피륵학교를 방문해 학교에 문구류, 운동 기구, 500L의 물통 등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점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우돈타니주 므앙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농업에 사용할 바이오디젤 100L도 나눠 줬다고 덧붙였다.
동북부, 위조지폐 주의
30일 오전 11시 30분 현지 언론은 콘깬주에서 천밧짜리 위조지폐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SNS에 태국 동북부 콘깬주와 다른 11곳의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천밧짜리 위조지폐를 조심하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위조지폐는 라오스에서 제작한 것이며 모든 지폐의 번호가 5 J 9952371이기 때문에 천밧 지폐를 받을 때마다 진짜인지 위조인지 잘 확인하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