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11.29 쁘라윧 총리, 외국상공회의소(JFCCT)와의 대화에서“민정이양은 로드맵대로 진행된다” 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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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11.29 쁘라윧 총리, 외국상공회의소(JFCCT)와의 대화에서“민정이양은 로드맵대로 진행된다” 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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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라윧 총리, 외국상공회의소(JFCCT)와의 대화에서“민정이양은 로드맵대로 진행된다” 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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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pr.net)
  쁘라윧 총리는 재태 합동 외국상공회의소(JFCCT)와의 대화에서 머지않아 왕위가 계승되고 새로운 국왕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정부는 총선거를 향한 로드맵에 따라서 민정이양을 진행시킬 방침이라고 역설했다.
  와치라롱꼰 왕세자는 왕위 계승에 동의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국민들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낸 것으로 아직 왕위 계승은 실현되지 않고 있다.
  한편, 국왕의 승인을 얻기 위해 신헌법 초안이 11월 8일에 제출되었지만, 90일 이내에 승인받지 못하면 안되는 것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총리는 “기한 내에 승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기한 내에 왕위가 계승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 고등교육 재학율, 선진 7개국 중에서 한국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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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국가의 교육 통계에서 한국이 선진 7개국 중에서 고등교육 재학생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타나났다. (사진출처 : Mext.go.jp)
  세계 상위 7개국의 교육 상황을 데이터로 정리한 ‘여러 국가의 교육 통계 2016’에서 고등교육 재학생 인구 천명 당 인원수는 한국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일본 문화과학부가 조사한 것으로 일본은 이 조사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여러 국가의 교육 통계는 ‘교육 지표의 국제 비교’의 자료로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한국, 일본을 포함한 7개국의 교육 상황을 데이터로 정리한 것으로 학교 계통과 학교 통계, 사립학교 비율, 취학전 교육과 의무교육 후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의 해당 연령 인구와 전체 인구, 고등교육 재학생의 인구 천명 당 인원수, 대학 학생 학비, 정부 기관 등 장학금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고등교육 재학생의 인구 천명 당 인원수는 한국(2014년 대학과 전문대학 등의 재학생)이 65.0명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미국(2012년 풀타임 재학생) 40.6명, 프랑스(2013년) 36.9명, 독일(2013년) 32.4명, 영국(2013년 풀타임 재학생) 27.3명, 중국(2013년의 전일제 고등교육 기관 재학생) 24.1명 순으로 이어졌으며, 일본(2015년의 대학 및 단기 대학 등의 재학생)은 23.3명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 기관에 의한 장학금 제도에서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은 대여형 뿐만이 아니라 급부형 장학금 제도도 있었으나 일본은 학생 지원 기구에 의한 무이자와 이자의 대여형 장학금 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방콕에서 소매치기 범죄 자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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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카오쏟)
  방콕에서 소매치기나 날치기 피해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주요 발생 지역은 방콕 통로(수쿰빗 55) 지역으로 오토바이에 의한 소매치기 피해가 다발하고 있는 것 외에 고가전철 BTS 차내 등의 혼잡한 장소에서 날치기 피해가 많았다. 오토바이에 의한 소매치기 사건 중에는 가방을 빼앗기지 않으려다 끌려가면서 다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왕궁에서 조문객을 노린 소매치기 집단이 주변국에서 태국으로 입국했다고 하는 보도도 있다.
  가방이나 귀중품은 가능한 한 몸 앞으로 하고 걸을 때에는 차도와 반대측 손으로 드는 등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재무부 국세국, 신용카드로 납세하는 시스템 도입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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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도 전자 시스템 도입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무부 국세국이 11월 28일 신용카드 지불로 납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용카드 납세는 온라인 신고하는 납세자가 대상이며, 당초에는 태국 국내에서 발행된 마스터 카드만이 사용 가능하다.
  시스템 개발과 운영은 대기업 결제 대행 회사의 2C2P(타일랜드)에 위탁한다. 국세국과 2C2P(타일랜드)가 11월 28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 태국에서 휴대전화 번호 경매, 최고가는 810만바트(2억7,000만원)에 낙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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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내에서는 전화번호 경매 외에도 차동차 번호판 등에 대해서도 경매를 실시해 세수입으로 잡고 있다. (사진출처 : 타이랃, 카오쏟)
  방송 통신사업을 관리 감독하는 태국 방송 통신 위원회(NBTC)는 11월 27일 ‘같은 숫자가 이어지거나 재수가 좋다고 여겨지는 휴대전화 번호 경매(ประมูลเลขสวย)’를 실시했다.
  16개 번호가 경매에 붙여져 9개의 번호가 경매에서 매매되었으며, 낙찰액 합계는 5,796.9만 바트에 달했다.
  이 경매 중에 최고가격에 판매된 번호는 ‘09-8888-8888’으로 810만 바트(약 266,409,000원)에 낙찰되었다.
  또한 ‘06-5555-5555’는 690만 바트, ‘09-7777-7777’은 607만 바트였다.
  이번 낙찰되지 않았던 번호는 다음번 경매에 붙여지게 된다.

 

▶ 라차부리도 장례식장에서 주사위 도박 중에 말다툼 끝에 총격으로 1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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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춮처 : 카오쏟)
  서부 라차부리도에서 11월 25일 지인 장례식장에서 주사위 도박을 하고 있던 남성 사이에서 말다툼이 발생되면서 총을 발포해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살된 사람은 양돈장 일을 하고 있는 위타왓(31)씨로 쏨낃(54)씨에게 “매번 진 사람의 도전을 거부하고 자리를 피하기만 한다”는 등으로 불평을 하자 쏨낃씨가 아들 소폰 용의자(27)를 전화로 호출했고 이 용의자가 위타왓씨에게 발포하고 도주했다.
  쏘폰 용의자는 페이스북에 권총 사진을 투고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이 권총이 범행에 사용된 것이라고 보고 용의자의 행방을 쫒고 있다.

 

▶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에 대한 태국에서의 지지도, “지지하지 않는다”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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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차기 대통령이 트럼프로 정해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그의 정치 경제적 공약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다. (사진출처 : Nidapoll)
  태국 국립 개발 행정 대학원 대학(NIDA)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가 당선된 것에 대해 태국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11월 23일부터 25일에 걸쳐 대졸 이상의 1,25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에서는 ‘당신이 미국인이었다면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48.68%가 “아니오”, 41.69%가 “네”라고 대답했다.
  또한 ‘트럼프가 대통령을 맡는 미국은 어떠한 나라가 될까’라는 질문에는 23.58%가 “무역에 한층 더 보호주의적으로 되어 태국의 대미 수출에 악영향이 미칠 것이다”고 응답했고, 22.22%가 “미국 경제가 강해질 것이다”, 20.70%가 “세계 경제와 치안의 장래가 불투명하게 될 것이다”, 17.83%가 “트럼프는 기업 경영 스타일로 국가를 운영할 것이다”, 17.67%가 “미국민은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내셔널리스트로 차별 주의자인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선택한 것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15.43%가 “이민에 부정적인 정책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실업률이 저하될 것이다”, 15.03%가 “미국이 세계 경찰로서의 역할이 줄어들게 되어 세계가 보다 평화롭게 될 것이다”고 대답했다.
11월 28일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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