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2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상무부, 새해 선물바구니에 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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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21:04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4747
상무부, 새해 선물바구니에 쌀 추가
난타완 상무부 국내무역부서 부서장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들에게 새해 선물바구니에 쌀을 추가해 달라고 밝혔다.
난타완 부서장은 소비 수요보다 너무 많은 쌀의 재고량을 줄이고 농민들을 지원하며 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상무부는 새해 선물바구니 판매자들에게 원래 있던 식품과 쌀을 추가하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선물바구니에 들어간 식품들은 2017년 1월 부터 6개월 동안 먹을 수 있어야 하며 유효기간이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기 위해 식품 품질과 가격을 잘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콕시, Bangkok Brand 개발
타위삭 방콕 부시장은 신기술과 민중의 지혜로 만든 상품들을 방콕 브랜드로 만들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위삭 부시장은 기준을 통과한 상품은 총 185개 이며 분야에 따라 식품은 37개, 음료는 8개, 의상은 69개, 기념품은 34개 그리고 식품이 아닌 약재는 37개라고 전하며 방콕을 방문한 모든 관광객이 찾아야 되는 기념품으로 상품의 이미지를 열심히 개발하고 있으며 50곳의 방콕 구청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차이낫주,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넙치
28일 현지 언론은 차이낫주 마노롬 농업협동조합 시장에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넙치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분르아 말린 넙치 판매자는 하루당 넙치를 3~4kg 정도 잡을 수 있는데 말리면 2kg 정도 되며 킬로당 300밧에 팔렸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맛있는 넙치는 겨울에 차이낫주에서만 찾을 수 있으며 연당 수백만밧의 수입이 발생하여 정부는 상업적 양식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새해 맞이 21일간 할인 판매
국내무역국은 새해를 맞이하여 소매업소들과 논의해 21일간 할인 판매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무역국은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전국 13,500곳의 소매업소들은 할인 판매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제 촉진과 저소득자들을 위한 것이며 평소에 할인하는 상품 품목보다 더 다양하고 품질이 좋은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는 2016년 12월 15일부터 2017년 1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우돈타니주 10,000라이의 홍련바다
현지 언론은 지난 27일 우돈타니 꿈파와삐 반디암에서 홍련이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주에서 현재 날씨가 추워져 찬바람을 맞고 홍련이 피었다고 보도했다.
우돈타니 꿈파와삐 반디암에 위치한 ‘탈레부아댕(홍련 바다)‘은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호수 10곳 중에 하나이며 22,500라이의 면적으로 올해 12월부터 2017년 1월까지 10,000 라이 정도 홍련이 필 전망이라고 밝혀졌다.
오는 12월 9일부터 관광객들은 반디암을 가면 아름다운 홍련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정신건강국 “부모님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자살 예방할 수있다.”
지난 27일 정신건강국에서는 아이들의 자살을 예방하도록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잘 관찰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들이 자살하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정신건강국이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나섰다.
아이들은 공부를 잘 못하거나 친구들에게 놀림이나 왕따를 당하는 것 등 여러가지로 스트레스와 부담을 가지고 하는 행동에 영향을 미쳐 아이의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모님들이 자기의 아이들을 잘 관찰해야 아이가 이상한 것이 있는지 알며 만약 문제가 있다면 혼내기보다 상담을 해줘야 자살 예방이 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