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11월 2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추울 때 술 한잔 생명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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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21:16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4436
[11월 2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추울 때 술 한잔 생명 위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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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술 한잔 생명 위협
지난 22일 치앙마이주 공중위생국은 추울 때 술을 마시는 것은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국의 날씨가 추워지고 온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덜 느끼기 위해서 술을 마시고 있다.
이를 본 치앙마이주 공중위생국은 추울 때 술을 마시면 혈관이 확장되어 몸이 따뜻해진다고 느낄 수 있는데 그 상태로 외출을 하면 외부의 찬공기로부터 체온을 빨리 빼앗겨 저체온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추울 때는 생명이 위험해지지 않도록 술을 적당히 마시며 외출시 따뜻하게 입으라고 덧붙였다.
카시콘은행, 맹인을 위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내년 출시
지난 22일 카시콘은행과 (주)카시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그룹은 내년 초에 맹인을 위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시콘은행과 (주)카시콘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그룹은 맹인이 금융거래를 편하게 하도록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고 밝혔는데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고령자들과 맹인들이 편히 거래를 할 수 있게 애플리케이션에 음성명령과 진동 기능을 추가하며 정상인들도 화면을 보지 않는 채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알렸다.
이는 최고의 안전을 위해서 아직 개발 중이며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인 ‘나는 제9대 왕의 통치 기간에 태어났다’ 스티커 세트 제공
라인 애플리케이션은 ‘나는 제9대 왕의 통치 기간에 태어났다’의 스티커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라인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은 태국인이 푸미폰 국왕에 대한 사랑과 추모를 표현하기 위해서 총 8개 디자인의 스페셜 스티커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는 제9대 왕의 통치 기간에 태어났다”, “태국인으로 태어나서 자랑스럽다”, “태국을 사랑한다” 등의 말이 있으며 오는 12월 10일까지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3개월 동안 비자발급요금 면제
아티싯 총리실 대변인은 내각회의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끌기 위해 비자발급요금을 면제하는 방법이 인가 됐다고 밝혔다.
비자발급요금 면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며 태국 대사관에서 발급받을시 비자발급 요금이 면제이며 출입국관리소에서 발급하면 1,000밧이 할인된다고 밝혔다.
이 방법으로 태국을 방문할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357,362명으로 증가되며 관광산업에서 287억밧 정도의 수입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관광청 국외사무소 3곳 열 계획
윳타삭 태국 관광청 청장은 2017년~2018년 행정계획에 따라 태국 관광청의 국외사무소를 3곳 더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안 국가인 미얀마 양곤, 필리핀 마닐라 그리고 인도 콜카타 등 총 3곳에 국외사무소를 열 계획이다.
현재 태국 관광청은 국외사무소 총 28곳이 있다고 밝히며 아시안 국가의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 하고 싶으며 앞으로 아시안 관광객을 위해 주말 관광을 촉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내년의 관광 수입 목표는 외국인 관광객 에게 67% 정도의 수입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플래티넘, 야시장 개최 예정
찬차이 (주)더플래티넘그룹 이사장은 오는 12월 1일에 4,000평 규모의 야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최될 야시장은 8,000만밧의 예산으로 개최되며 펫차부리도로 소이23~29에 위치하여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여는 야시장이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품질이 좋은 쌀과 내년 1월 화학 성분이 없는 농업제품들의 판매 활동도 매달 진행하기로 하며 이 위치는 상가라 태국인도 외국인도 하루종일 다니기 때문에 주요 상품은 기념품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