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당뇨병 환자도 먹기 좋은 백미 연구
클래식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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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20:28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5550
푸켓 해섬에서 한국인 남자 익사 사고
지난 12일 푸켓 관광경찰은 해섬에서 물에 빠져 사망한 한국 남성이 있다고 밝혔다.
푸켓 관광경찰은 푸켓주 므앙에 위치한 해섬으로 신혼여행을 온 한국인 A 씨가 익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를 해 보니 사망자가 지난 10일 오전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마치고 당일 오후에 신혼여행으로 푸켓에 방문하게 되었으며 14일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다고 알렸다.
사고는 지난 12일 사망자와 아내가 물놀이를 하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바다에 빠져 주변 사람들이 신속히 구조 했으나 이미 익사 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당뇨병 환자도 먹기 좋은 백미 연구
태국 벼산업청은 마히돈대학교의 라마티버디병원과 함께 당뇨병 환자도 먹기 좋은 쌀을 연구했다고 밝혔다.
벼산업청은 당뇨병 환자들은 주로 현미를 먹어야 당뇨에 좋은데 현미를 싫어해 백미를 먹는 환자가 많기 때문에 글리세믹 지수가 낮은 백미를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120가지의 백미를 연구하여 120가지 중 꺼커 43과 핏사눌록 80이 가장 글리세믹 지수가 낮은 결과가 나왔으며 사람들이 주로 먹는 쟈스민 105 백미의 글리세믹 지수가 69인데 꺼커 43은 57.5이고 핏사눌록 80은 59.5이라고 덧붙였다.
귀신 스티커 착용시 2천밧의 벌금
육상교통부는 차량에다가 귀신 스티커를 붙이면 2천밧의 벌금을 부과 한다고 밝혔다.
최근에 SNS에서 귀신 스티커를 붙인 차량들의 사진이 많이 올라와 이를 본 육상교통부는 이는 타인의 정신을 위협하는 행동이고 교통사고도 유발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귀신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적발시 2천밧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경고했다.
오는 14일부터 개별소비세 감면 정책 발동
재무부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18일 동안 부가가치세를 등록한 영업사에서 서비스나 상품을 구입한 개별소비세 감면 정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18일까지 발생된 개별소비세는 15,000까지 감면받을 수 있고 이는 3.3% 의 소비증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지난 2015년 연말에는 이 정책을 시행하여 7일 동안 90억밧의 소비액이 발생해서 정부는 12억밧의 세금을 상실했다고 알렸다.
개별소비세 감면을 신청할 수 없는 상품은 술, 맥주, 와인, 담배 그리고 연료(배, 차량, 오토바이) 등이다.
람빵주, 관광마차 개선
지난 12일 사왓 람빵주 체육관광 담당자는 현재 운영중인 관광마차 120대 중 10대에는 안전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2018년 이내에 나머지 마차에 설치완료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최근 추세에 따라 마차 2대에는 미터기가 설치되었으며 요금은 분당 7밧이라고 전하며 승객에게 편함을 주기 위해서 핸드폰 충전기도 같이 설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차는 예전부터 람빵주의 명물이었으며 관광을 위해 람빵주 시내를 구경할수 있는 마차는 총 4명이 앉을 수 있으며 요금은 정차없이 1바퀴 30분당 200~300밧 시간당 400밧이며 관광지에 멈춰 서 사진을 찍고 돌아오면 1바퀴 3시간당 1,000밧이라고 한다.
븡깐주, 새로운 관광지 ‘빨간 연꽃 바다’ 안내
현지 언론은 븡깐주 넝르앙 늪에 500라이 규모의 아름다운 빨간 연꽃이 펴 새로운 관광지로 지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늪의 규모는 총 3,065라이인데 빨간 연꽃이 피고 있는 부분은 약 500라이정도이고 이 빨간 연꽃은 11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까지 구경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연꽃의 아름다움을 구경하고 싶은 관광객들을 위해 배를 준비해 놓았으며 바퀴당 100밧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사람이 직접 노를 젓는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