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끄라비주, 크리스마스,새해연휴 숙소 예약 90%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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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2 20:35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6029
끄라비주, 크리스마스,새해연휴 숙소 예약 90% 완료
끄라비의 외국인 관광객들은 여전히 끄라비 바다를 좋아하여 아오낭, 피피섬 그리고 란따섬에 있는 숙소들이 크리스마스 와 새해연휴까지 이어져 이기간에는 숙소의 90% 정도가 예약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끄라비주에서는 약 5억밧 정도의 수입이 발생할 예상이라고 전하고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육상, 수상 안전대비를 했으며 특히 최근 남부 안다만해에 강한 파도가 있기 때문에 여객선의 구명조끼는 언제든 사용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배를 운항하는 승무원들은 그에 맞는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무부, 내년 신시대사업가개발기구 열릴 예정
지난 21일 아피라디 상무부 장관은 내년 1월에 농부와 중소기업자들에게 온라인 판매에 대해 알리기 위한 신시대사업가개발기구가 열리게 된다고 알렸다.
신시대사업가개발기구는 농부와 중소기업가 들에게 지식을 알려주려고 온라인 판매를 하게 한 알리바바그룹과 함께 합작하여 태국 농부와 중소기업자들에게 무료로 온라인 판매에 대해 알리는 기구이고 내년 1월부터 2월까지는 1,800명, 3월부터 5월까지는 4,400명 그리고 6월부터 12월까지는 11,800명의 농부와 중소기업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기 끝에 청딱지개미반날개 주의
지난 20일 현지 언론은 춤폰주에 한 소년이 지난 16일부터 청딱지개미반날개에게 물려 물집이 생겨 춤폰주 싸위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나롱 춤폰주 도지사는 모든 관계자에게 청딱지개미반날개 확산을 유심히 지켜보라고 명령을 내렸으며 특히 춤폰주 므앙춤폰, 빠튜, 싸위, 퉁따꼬 그리고 랑수언 총 5군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청딱지개미반날개에게 물렸지만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만약 청딱지개미반날개에게 물리면 긁거나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물이나 비누로 씻고 잘 낫지 않으면 병원에 가라고 전했다.
교통회사 버커써, 1,500대 버스 추가 운행
교통회사 버커써는 새해연휴 하루에 1,500대의 버스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 버커써는 새해 연휴 때 버스를 이용하여 고향이나 여행을 가는 승객들에 대비해 머칫, 에까마이, 사이따이마이 총 3군데의 터미널에서 1,500대의 버스를 추가한다고 알렸다. 평소 하루의 승객수가 11만명인데 새해 연휴 때는 15~18만명 정도 늘어날 예상이며 오는 28~30일과 2017년 1월 3~4일에 버스를 추가하며 승객의 편리를 돕기 위해 의자도 추가하고 화장실도 최대한 깨끗하게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방콕대중교통위원회 “베스트린 NGV버스 인계하지 못 하면 8백만밧 벌금 선고”
22일 방콕 대중교통위원회는 베스트린(Bestlin) NGV버스 구매 담당 회사가 계약한 대로 버스를 인계하지 않으면 벌금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계약서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베스트린 회사가 방콕대중교통위원회에서 구입한 489대의 NGV버스를 인계 하기로 했으나 방콕대중교통위원회는 여태 한 대도 못 받았다고 알렸다. 만약 약속기간안에 인수를 받지 못한다면 계약서대로 하루에 한 대당 17,000밧 총 8백만밧 가량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왕립협회, ASEAN Vocabulary 애플리케이션 출시
왕립협회는 아세안 10개 국가의 언어가 들어간 사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세안 국가 시민들이 언어벽을 넘어서 서로 의사소통이 되도록 아세안 10개 국가 총 1,500여개의 단어를 모아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으며 각 나라의 원어민 소리도 포함되어 있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아세안 공식어인 영어 단어도 있으며 Google Play나 App Store에서 무료 다운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