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꼬사무이에서 여행객인 러시아 여성 (23)이 강간을 당하고 귀중품을 빼앗긴 사건과 관련, 태국 경찰은 9 일 태국인 남성 사타왓 용의자 (21)를 강간과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타왓 용의자는 6 일 꼬사무이섬 주유소앞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가던 피해자에게 자신의 오토바이가 고장났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피해자가 이에 응하자 용의자가 피해자의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뒷좌석에 피해자를 태우고 인적이 없는 장소까지 간후 강간했다, 이후 현금과 신용 카드, 태블릿, 스마트폰 등을 빼앗아 피해자의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경찰은 방범 카메라의 영상등을 통해 용의자의 행적을 쫓아 한 아파트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집안에서 피해자의 태블릿, 스마트폰등을 압수했다. 

　용의자는 조사에서 합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하고있다.

출처 : epthai.com

범인이 참 치졸하고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고 있네요.

자기집에서 피해자의 물품이 나왔는데도 합의한 성관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