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JobThai, 근로자가 원하는 직업 5순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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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0 19:07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8738
JobThai, 근로자가 원하는 직업 5순위 공개
태국의 구직 웹사이트인 “JobThai.com”는 근로자를 원하는 직업 5순위를 공개하여 판매원은 1위를 차지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총 18,313명의 판매원을 구하고 있으며 기술자/수리공은 8,090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공학자 6,564명, 4위는 제작과 품질 관리자 5,996명, 5위는 서비스 직원 5,571명 순이다.
이는 전국에 판매원, 서비스 직원, 수리공 170,000여명을 구하는 국가통계국의 전년 12월 조사 결과와 동일하다.
잡타이닷컴이 2014년부터 2017까지 직업의 성장 방향을 분석한 결과 제작과 품질 관리 직업은 33%로 가장 올랐고 서비스 직업 17%, 토목/건축 14%, 마케팅 6%, 공학 3% 순으로 나타났다.
성장이 느린 직업은 지리학 관련 직업 68%, 인쇄매체 57%, 보석 45%, 작가/편집장 32% 순으로 나왔다.
국수 면에 방부제 적발
수쿰 태국 보건부 의학국 국장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370개의 표본으로 국수 면을 검사해 왔으며 그 중 71개는 방부제를 규정 수량보다 더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지난 2004년부터 식품에 방부제를 1,000mg까지 넣을 수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번에 검사한 국수면 중 꾸어이 짭면, 팟타이면, 굵은면에는 킬로당 소르빈산 102~414mg, 벤조산 10.6~3,995mg이 적발됐다고 알렸다.
이는 지난 2007년의 검사 결과에 비해 방부제로 적발된 국수 면은 36%에서 19.2%로 감소됬으며 적발된 방부제 최고 수량은 17,250mg에서 3,995mg로 줄었다.
수쿰 국장은 국수 면을 구입할 때 생산지와 유효기간을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9일~12일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Thailand Mobile EXPO 2017” 진행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어제(9일)부터 올해의 가장 큰 핸드폰 할인 행사가 시작됐다. 9일부터 12일까지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Thailand Mobile EXPO 2017” 행사가 시작됐고 15,000바트짜리 핸드폰이 가장 유행하며 4일 동안 행사 참석자가 700,000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행사기간동안 여러 브랜드가 핸드폰 가격을 할인하고 제품을 구입 시 증정된 사은품도 같이 제공한다.
이 외에 태국 통신사 AIS는 공식적 “구글 크롬캐스트”를 출시했으며 1,490바트에판매한다.
구글 크롬캐스트는 스마트폰/태블릿 PC에서 즐길 수 있던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들을 TV에서도 볼 수 있게 해주는 기계이다.
국립천문학연구소 “오는 11일 반영월식 볼 수 있어요”
지난 9일 국립천문학연구소는 오는 11일 반영월식(Penumbral Lunar Eclipse)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만불절인 오는 11일 오전 5시 34분부터 오전 9시 53분까지 4시간 19분 동안 반영월식 현상이 나타날 거라고 알렸다.
그러나 태국에서 달이 오전 6시 42분에 지기 때문에 반영월식을 볼 수 있는 시간은 오전 6시 40분까지라고 전하며 다음 월식은 오는 8월 7일 달이 일부분만 가려지는 현상인 부분식(Partial Eclipse)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오토바이택시 인도 운행 시 6개월 운행 정지
10일 앗사윈 방콕시장은 보도로 운행하는 오토바이택시 적발 시 운행 정지 명령서를 내린다고 밝혔다.
방콕의 오토바이택시는 빨리 갈 수 있도록 교통법을 위반할 때가 많은데 가장 문제가 된 것들 중에 하나가 인도로 운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길이 막힐 때 오토바이택시들이 인도로 올라가 운행하여 인도 이용자들이 위험을 느끼고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펫부리도로, 파혼요틴도로, 랏차다피셋도로, 짜란사닛우옹도로, 수쿰빗도로, 팔람4 도로 등 총 6개의 도로에 순찰 경찰을 보내 인도에서 운행하는 오토바이택시 적발 시 운행 정지 시키겠다고 전했다.
내무부, 10곳의 장부 기관에 스마트카드 판독기 제공
지난 9일 내무부는 정부 기관 10곳에 스마트카드 판독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현재 국민들의 신분증이 스마트카드로 발행되었으나 정부 기관과 연락할 때 계속 신분증을 복사해 사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편의를 돕도록 2천8백만밧의 예산으로 스마트카드 판독기 214,756개를 구매하여 국민건강보장청, 기초교육위원회, 공중위생부, 왕립태국경찰본부, 사교육위원회, 아동국, 육상교통부, 영토방어사령부, 국세청, 사회보장사무소 총 10곳의 정부기관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전국의 정부 기관에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