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라라무브, 온라인 쇼핑 증가에 따른 급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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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21:47
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9020
라라무브, 온라인 쇼핑 증가에 따른 급속 성장
산팃 태국 라라무브 이사장은 전년 라라무브 사용자가 600% 상승해 총 21만명으로 집계되었으며 2015년보다 6배로 성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라라무브의 형태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이동을 원하는 화물 정보를 네트워크상의 운전자들에게 전송하는 형태이다.
라라무브는 지난 2015년부터 방콕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필리핀에서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그 중 방콕에서는 가장 많이 성장했고 1~2개월 후 손익 분기점을 넘길 전망이라고 전했다.
최근 라라무브는 태국에서 온디맨드 물류 서비스로써 1위를 차지했으며 태국 내 라라무브의 운전자가 17,000명에 달한다고 알렸다.
치앙마이주, 40년 만에 “살쾡이” 발견
태국 국립공원국은 치앙마이주 옴꺼이 야생 동물 보호 지역에서 40년 만에 처음으로 살쾡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촬영된 살쾡이의 사진은 도이치앙다오 야생 동물 연구팀으로 찍히며 수컷 살쾡이, 암컷 살쾡이 둘 다 찍혔으며 옴꺼이 야생 동물 보호 지역이 아직 풍부하다고 보인다.
탄야 태국 국립공원국 국장은 살쾡이 발견 후에 엄격하게 순찰해 살쾡이 인구가 얼마나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살쾡이는 고양이과의 동물로 아시아에 주로 서식하며 고양이와 비슷하나 몸집이 더 크며 꼬리가 길고 굵다.
최근까지 태국에서는 아직살쾡이에 대해 철저한 연구가 없었으며 살쾡이는 태국어로 “매우끄라따이”라고 부른다.
DDproperty, 57%의 태국인 고령일 때 숙소에 대해 불걱정!
까몬팟 부동산 웹사이트 태국 DDproperty 총지배인은 661명을 대상으로 고령일 때 숙소에 대한 고민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이 중 25%만 이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의 57%는 이에 대한 고민이 없다고 밝혔으며, 15%는 더 작은 집을 구한다, 13%는 혼자 살까 봐 걱정이 된다, 6%는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억지로 이사하게 될까 봐 걱정하고 있다, 5%는 양로원에 살게 될까 봐 두렵다, 4%는 외국으로 살 것이다라는 결과과 나왔다.
13년 후 태국은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며 노인 인구가 2016년에 집계된 110만명에서 170만명으로 증가될 전망이며 이는 국민 4명 중 1명이 노인이라는 뜻이다.
타이 에어아시아, 지역간 비행편 추가
지난 15일 타이에어아시아 항공은 국내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간의 비행편을 추가하여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에어아시아 항공은 태국 관광청이 시민들에게 국내 여행을 촉진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 하기 위해 파타야에 위치한 우따파오공항-우본랏차타니행, 우따파오공항-푸켓행 비행편을 추가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따파오공항-우본랏차타니행은 490밧부터이고 우따파오공항-푸켓행은 790밧부터이며 오는 26일까지 www.airasia.com 웹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며 오는 3월 30일에 첫 비행을 한다고 전했다.
육상교통부, 작년 차량 등록수 2백만 돌파
16일 육상교통부는 지난 2016년에 새 차량 등록 수가 2,872,026대 있었다고 밝혔다.
육상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차량 모든 종류의 등록 수가 2,872,026대나 있었으며 한 달 평균 24만대인 것으로 알렸다.
2015년에 등록된 2,772,269대의 차량 수와 비교하면 3.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이 등록한 차량은 오토바이 1,914,131대이며 2위는 자동차 552,947대라고 알렸다.
현재 육상교통부가 차량을 등록하면 하루만에 차 번호판을 받을 수 있도록 빠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차를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합법적으로 등록하라고 덧붙였다.
인타논산 여전히 4도…관광객으로 가득
16일 오전 8시 현지 언론은 치앙마이주에 위치한 인타논산에서 온도가 여전히 4도까지 내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곧 3월인데도 불구하고 인타논산은 여전히 날씨가 춥다고 밝혔다.
이전에 날씨가 풀리기 시작했으나 중국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태국 북부와 동북부에서 날씨가 다시 추워졌다.
인타논산에서 아름답게 폈던 꽃이 지기 시작하여 볼거리가 없어졌지만 관광객들이 추위를 만끽하기 위해 붐빈다고 보도했다.
또한 기상청은 추위뿐만 아니라 안개도 끼기 때문에 운전자, 특히 산으로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은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