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정부, “미쉐린 가이드 타이랜드” 계획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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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정부, “미쉐린 가이드 타이랜드” 계획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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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정부, “미쉐린 가이드 타이랜드” 계획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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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뚜폰 총리실 보좌관은 내각회의에서 태국 관광청에 태국 문화와 음식으로 구성해 태국을 유명한 목적지로 만들기 위한 1억4,350만바트, 한화로 약 46억7,331만5000원의 예산으로 미쉐린 가이드 타이랜드 계획을 진행하라고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태국 관광청은 미쉐린 트래블 파트너와 함께 5년 동안 태국 전국으로 미쉐린의 기준에 맞는 레스토랑을 찾아 미쉐린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안내 책자를 만들 것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현재 27개국에서 28개의 가이드가 발간되며 아시아 지역에는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이 포함되어있으며 태국은 6번째 국가가 될 것이다. 
미쉐린 스타를 받은 식당은 일본에 593곳, 홍콩/미카오 69곳, 서울 24곳, 상하이 26곳, 싱가포르 29곳이며 태국에서 어느 식당이 선정될지는 공식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



DTAC, 인터넷 속도 불변인 새로 프로모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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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통신사 디택(DTAC)은 속도가 느리지 않은 데이터 무제한 인터넷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후불 심카드는 4가지 패키지 있는데 499바트 패키지는 속도 1Mbps, 699바트 패키지는 속도 4 Mbps, 1,299바트 패키지는 속도 10Mbps, 1,999바트 패키지는 속도 100Mbps이며 선불 심카드는 1일, 7일, 30일로 나눠 속도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1일 패키지는 속도 256Kbps 15바트, 속도 512Kbps 24바트, 속도 1Mbps 29바트이며 7일 패키지는 속도 256Kbps 69바트, 속도 512Kbps 99바트, 속도 1Mbps 119바트, 속도 4 Mbps 169바트이며 30일 패키지는 속도 256Kbps 249바트, 속도 512Kbps 349바트, 속도 1Mbps 449바트, 속도 4 Mbps 649바트이다. 
모든 패키지는 같은 DTAC 통신사 전화번호로 무료 전화할 수 있으며 이 가격은 부가 가치세 7%를 포함하지 않는다.



혼인신고 전년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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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많은 태국 사람이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길일로 택하여 혼인신고를 한다고 보도했다. 
어제(14일) 방콕 지역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총 2,663쌍으로 집계됬으며 이는 전년 대비 823쌍이 적었다. 
사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방락”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부부가 가장 많았고 총 625쌍으로 집계되었고, 성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방쓰” 구청에서 125쌍, 방캐 구청에서 84쌍, 락시 구청에서 82쌍, 사이마이 구청에서 81쌍, 던므앙 구청에서 81쌍으로 집계됐다. 
이는 태국 여자들이 결혼하지 않고 나홀로족이 유행이라는 조사 결과와 관련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혼인율이 감소하면서 출생률도 감소하였고 2031년에 초고령사회(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푸켓주 클럽 운영자들 “4시까지 열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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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현지 언론은 푸켓주의 클럽 운영자들은 관광·스포츠부에 4시까지 운영할 수 있게 해달라는 허가 요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기존 정부가 내린 발령에 따르면 술집 및 클럽은 오전 1시까지만 운영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모든 클럽이 1시까지 문을 여는데 전보다 관광객 수가 많이 줄어 하루 5천만밧의 수입도 받지 못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운영자들이 관광·스포츠부에 4시까지 운영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광·스포츠부는 4시까지 운영하려면 운영자들이 관광객의 안전을 지켜 주어야 하며 안전책을 마련해 정부에 넘겨야 한다고 전했다.



가짜 로또 천여개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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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나컨빠톰주 나컨차이씨경찰서에 사왕아롬사원에서 가짜 로또를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됬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후 경찰이 사왕아롬사원 현장으로 출동해 가짜 로또 천여개를 판매하는 씨리마(29), 젯사다껀(33), 차이낫(50), 마니(65) 총 4명을 잡아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가짜 로또를 진짜 로또와 섞어 세트로 판매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압수했다고 알렸다. 
또한 복권청은 이를 확인한 결과 가짜인 것이 맞다고 하며 진짜 로또는 종이가 가짜보다 두껍고 잉크도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살 때 잘 살펴보고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태국-캄보디아 군인, 가난한 사원에 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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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지 언론은 태국과 캄보디아 군인은 160개의 관을 캄보디아 반테아이메안체이주 Ou Chrov 지역에 위치한 사원에 기부한다고 보도했다. 
중고 옷을 판매하는 캄보디아인 땅 꾸엉(49세), 앗 탬 반테아이메안체이주 경찰 지휘관, 벤짜폰 태국 사깨오 주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은 아란야쁘라텟 구조대에서 160개의 관을 구입하여 캄보디아 빈자들의 장례식에 사용하기 위해 기부했다. 
땅 꾸엉 씨는 캄보디아의 공중위생이 아직 발달하지 않고 교통사고도 자주 발생하여 사망자가 많은데 비해 관이 부족하고 캄보디아 정부에서는 산림을 벌채하는 것을 금지하며 태국에서 관을 구해야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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