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치앙마이공항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평가에서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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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치앙마이공항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평가에서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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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9962 

 

 

치앙마이공항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평가에서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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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띠나이 태국 공항공사 이사장은 치앙마이공항이 2016년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에서 년당 500만~1,500만명이 이용하는 전 세계 82곳의 공항 중 3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 결과는 세계공항협회(ACI)로부터 발표된 것으로 세계공항협회는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수송체계, 출입국 심사, 면세점, 식당, 청결, 안전, 터미널 분위기 등 총 34 항목에 대한 만족도 점수를 모아 평가를 한다. 
니띠나이 이사장은 치앙마이공항이 전 세계 공항 중 3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태국 공항공사의 만족스러운 성과이고 지금보다 더 좋은 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담당하고 있는 수완나품국제공항, 던므앙국제공항, 푸켓공항, 치앙마이공항, 핫야이공항, 매파루앙치앙라이공항 등 총 6 곳의 공항을 지속적으로 관리.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3월 8일~3월 10일 남부를 제외한 전국에서 여름폭풍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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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의하면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태국 북부, 동부, 동북부에 여름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북부 지역인 난주, 우따라딧주, 핏사눌록주, 피찟주, 펫차분주, 동북부 지역인 나콘랏차시마주, 차이야품주, 컨캔주, 우던타니주, 마하사라캄주, 깔라신주, 로이엣주, 묵다한주, 사곤나콘주와 중부 지역인 롭부리주, 사라부리주, 동부 지역인 쁘란부리주, 싸깨오주, 차층사오주, 촌부리주, 라영주, 짠타부리주, 뜨랏주 등에서 뇌우와 돌풍을 주의하라는 경보를 발령했다. 
뇌우와 돌풍이 발생했을 때에는 큰 나무 밑이나 안전하지않은 광고판 가까이 있지말고 옥외활동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오는 17일~20일 “제 13회 세계와이크루무에타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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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청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오후 1시부터 아윳타야주 왓마하탓 사원에서 제 13회 세계와이크루무에타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태국식으로 문신을 새기는 이벤트와 태국에서 가장 날카로운 아란익 검을 만드는 행사를 진행하며 바나나 나무 발로 차기 등 예전부터 내려온 무에타이 훈련법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7일 오후 6시에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에타이 선수 부아카오 반차멕의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53개 국가에서 온 무에타이 선수 약 1,200명이상이 참여할 예정이고 카오사이 갤럭시, 사맛 파약아룬, 솜락 캄싱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 무에타이 선수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교통부, 기본 택시요금 40밧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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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교통부는 처음 2킬로미터까지의 기본 택시요금을 40밧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택시 운전자들이 지금보다 더 합당한 수입을 받을 수 있도록 방콕 외 지역 택시 기본요금을 40밧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처음 2킬로미터까지는  40밧이며 10킬로미터 이하에서 1킬로미터마다 6밧이 올라가며 10킬로미터 이상 시에는 1킬로미터당 10밧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또한 콜센터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콜택시를 부르는 경우, 20밧의 서비스비가 붙는다고 덧붙였다.



에이즈예방협회 “HIV감염자 중 남-남 커플이 가장 많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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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에이즈예방협회는 센트라 거버먼트 컴플렉스 호텔 & 컨벤션센터 쨍와타나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 자리에서 현재 태국 HIV감염자 수가 40만여명이라고 발표했다. 
에이즈예방협회는 현재 태국에 HIV감염자는 40만명이며, 지난 2016년 HIV로 사망한 환자는 만2천명이며 신규 감염자는 6천3백명이라고 밝혔다. 
감염자의 50%이상이 남-남 커플이며 상대방이 HIV에 감염된 것을 몰랐으며 만남의 경로는 대부분이 인터넷이나 SNS를 통해서 만났다고 전했다. 
에이즈예방협회는 2030년 안으로 신규 감염자가 한 해당 천명을 넘기지 않게 하고 HIV로 인한 사망자가 없는 것을 목표로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총리실 5월 14일 ‘물소의 날’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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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총리실은 물소 보호를 위해 매년 5월 14일을 ‘물소의 날’으로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농업협동조합부가 물소를 보호하기 위해 매년 5월 14일을 ‘물소의 날’을 선정하라고 제안했으며 지난 7일 각료입후보들이 이에 찬성해 최종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태국에 있는 물소들은 어떤 기관에서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물소를 키우는 사람도 계속 줄어들기 때문에 멸종 우려가 있다. 
물소의 날을 선정하여 물소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립축산국은 물소가 멸종되지 않도록 물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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