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관광지 중국의 Ctrip.com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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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관광지 중국의 Ctrip.com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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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09377 

 

태국 관광지 중국의 Ctrip.com에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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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타삭 태국 관광청 청장은 태국 관광지가 중국의 최대 항공, 호텔 예약 사이트인 씨트립 Ctrip.com이 선정한 총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8개 부문 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끄라비주는 최고의 해외관광지와 80세 이상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로 선정되었고,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옛 정취가 가득한 태국 북쪽 치앙마이주는 최고의 신혼여행지와 개인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관광지로 꼽혔다. 
태국 수도 방콕은 대학생이 선호하는  최고 관광지로, 태국의 아름다운 섬인 푸켓은 최고의 단거리 해외여행지 상을 수상했다. 
수랏타니에 위치한 사무이섬은 최고 호화로운 여행지로 선택됐다. 
윳타삭 청장은 올해 진행된 Ctrip Best Tourist Destination of the Year Awards Ceremony 2016 시상식에 태국이 전 세계 국가 중 상을 가장 많이 수상한 국가로 이는 태국의 관광지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태국 질병통제국, 올해 디프테리아로 사망자 발생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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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싸다 태국 질병통제국 국장은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디프테리아 감염자가 8명 발생했고 그 중 4세 어린이 1명이 사망했다고 알렸다. 
조사결과 사망한 어린이는 디프테리아 백신을 1회만 접종했다고 전했다. 
모든 어린이는 총 6번의 디프테리아 백신을 맞아야 하고 면역반응을 보기 위해 10년에 한 번 백신을 추가 접종해야 한다. 
제싸다 국장은 올해 7세~9세 어린이들 사이에서 디프테리아 발병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장소 등에서 발병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태국에서 디프테리아에 감염된 사람은 총 20명이였고, 이 중 5명이 사망했다. 
디프테리아는 법정전염병으로 주로 호흡기 점막이 약한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발병하며 증세는 미열과 감기에 걸린 것처럼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프며 편도나 목에 회백색의 반점이 관찰되고 심하면 호흡 기관이 좁아져 사망할 수도 있다.



노동부 “18세 이하 불법 고용하면 최고 벌금 80만바트 내야 한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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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미성년 노동자에 관한 법을 개정하여 18세 이하 미성년을 불법적으로 고용할 경우 최고 80만바트의 벌금을 내야하는 법을 오늘부터 발효한다고 밝혔다. 
미성년 노동자에 대한 법은 18세 이하 미성년을 불법적으로 고용하면 40만~80만바트까지 벌금을 내야 미성년 노동자에 위험한 일을 시킬 경우 80만~120만바트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동부의 지난 2015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5세~17세 미성년 총 10,876,275명의 대상자 중 15세~17세 미성년 692,819명은 위험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지만 85,806명은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공항철도, 운행 6주년 맞이 이벤트로 생일맞은 고객은 하루종일 무료 탑승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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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공항철도는 공항철도 운행을 시작한 지 6주년 맞이 기념으로 생일을 맞이한 고객들에게 무료탑승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공항철도 스마트패스 카드를 가진 고객은 생일당일 직원에게 스마트패스 카드와 신분증을 보여주면 하루종일 공항철도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항철도는 타이비엣젯항공과 협력하여 오는 4월부터 스마트패스 카드 고객이 타이비엣젯항공 운항권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또한 공항철도에서 관광지 및 중요한 장소로 가는 셔틀버스 운행 계획도 세웠다고 덧붙였다.



치앙마이대학교 의학부 “대사증후군 기억력에 영향 끼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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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치앙마이대학교 의학부는 대사증후군과 관련하여 연구한 결과 기억력에 영향을 끼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치앙마이대학교 의학부는 대사증후군은 뇌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할 수 있고 미토콘드리아 기능도 떨어지게 만들어 기억력에 영향을 끼치게 되고 결국 치매까지 걸릴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치매치료에 대해서는 당뇨병 예방약이 치매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립천문연구소, 오는 26일 금환식 발생…태국에서는 관측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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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립천문연구소는 오는 26일 금환식이 발생하지만 태국에서는 관측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립천문연구소는 오는 26일 아프리카 서쪽과 남쪽, 남아메리카에서 금환식이 발생하지만 밤 시간인 태국에서는 관측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번 금환식은 태국 시간으로 2월 26일 오후 7시 10분부터 27일 오전 12시 35분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관측이 어려우며 태국에서는 2019년 12월 26일 부분적으로만 금환식이 발생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번 금환식 이후의 다음 금환식은 2070년 4월 11일에나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 태국 사람들이 금환식을 관측하려면 53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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