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3.20 경찰, 탁씬 전 총리 지지자 집에서 무기 압수, 쁘라윧 총리 살해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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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3.20 경찰, 탁씬 전 총리 지지자 집에서 무기 압수, 쁘라윧 총리 살해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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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탁씬 전 총리 지지자 집에서 무기 압수, 쁘라윧 총리 살해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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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쁘라윧 총리와 쁘라윗 부총리 등의 암살계획을 계획하고 있다는 정보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출처 : Khaosod)
  국가 경찰청은 3월 19일 중부 빠툼타니도에 있는 탁씬 전 총리 지지자 남성의 집에서 자동소총과 총탄 등 대량 무기를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짜까팁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무기에 대해 쁘라윧 총리 등을 살해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보이며 그 일부라고도 말했다.
  짜까팁 경찰청장은 2월에 쁘라윧 총리 등을 살해할 계획이었지만 그것이 실행되지 못했다고 말하며, 그 계획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그 계획에 관련해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쁘라윧 총리는 육군 사령관이었던 2014년에 쿠데타로 탁신파 잉락 정권을 무너뜨렸으며, 군사 정권을 스스로 이끌고 있다.

 

▶ 총선은 새 국왕 대관식이 거행된 이후, 내년이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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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 이후 총선까지의 행보에 대한 계획은 국왕 서거와 정치적 문제 등으로 계획이 늦춰지고 있다. (사진출처 : Voice TV)
  위라촌 정부 부대변은 민정 복귀를 향해 군정이 연내 실시를 표명해 온 차기 총선거가 내년 후반으로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이것은 방콕에서 실시한 강연 후 질의응답에서 기자들에게 밝힌 것이다.
  위라촌 정부 부대변은 10월 말로 예상되고 있는 푸미폰 전 국왕의 화장식에 이어 와치라롱꼰 국왕의 대관식이 거행된 이후 “선거 프로세스를 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로 신헌법 공포로부터 총선거 실시까지 ‘최장 19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 중국 정부의 한국 여행 단속으로 태국 관광업계에서는 반사이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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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겨울부터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제로 달러 투어’ 단솓으로 하로 중국인 관광객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에서 중국 관련 여행업계에서는 한 동안 ‘제로 달러 투어’로 줄었던 관광객이 다시 예전처럼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의 사드(THAAD)를 배치하는 것을 결정한 것으로 중국이 이에 대한 보복 조치로서 자국민들에게 한국 여행 자숙을 권고하고 있고, 이에 따라 갈 곳을 잃은 중국인 여행객들이 다시 태국으로 발길을 돌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얼마 전 태국에서는 숙박비, 식비, 투어비 등이 모두 무료라고는 중국인을 위한 여행 상품을 구입해 태국 여행에 참가한 관광객이 여행 중에 보석점이나 토산품점, 비단 제품가게 등에 이끌려 고가로 상품을 구입해야만 하는 등의 문제로 군정이 ‘제로 달러 투어’에 대한 단속을 진행했었다. 이러한 단속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도 대비 80%나 되는 큰 폭으로 감소되는 기간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한국 여행 자숙 등으로 4월 쏭끄란을 앞두고 있는 태국 관광 업계에서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시아 대학 랭킹에서 태국 대학 평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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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대학의 순위 (사진출처 : Straitstimes.com)
  영국 ‘더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Times Higher Education)’의 대학 랭킹에서 아시아 상위 300개교에 들어간 태국 대학이 불과 10개 대학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교육 관계자로부터 태국 대학의 평가를 높이기 위해 정부는 연구 개발에 지금 이상으로 힘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월 15일 발표된 올해 랭킹에서는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이 97위, 킹몽쿳 공과 대학 톤부리(King Mongkut’s University of Technology Thonburi)가 101~110위, 쭈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이 151~160위 등에 올라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시아 상위 300개교에 들어간 태국 10개 대학 중 6개 대학이 지난해 보다 순위가 떨어졌다.
  ‘더 타임즈 하이어 에듀케이션’에 따르면,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대학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앞으로는 태국 대학이 상위 100위 이내에 들어가지 못할 우려도 있다고 한다.
  쭐라롱꼰 대학 교육학부 쏨폰 교수는 태국 대학의 평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가 연구 개발을 중시하고 있지 않고 있으며, 할당하는 예산도 GDP의 0.3~0.4% 밖에 되지 않는다. 싱가포르나 한국은 4%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연구 개발에 힘을 쓸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나타낸다.
  아시아 대학 랭킹(Asia University Rankings 2017) 1위는 싱가포르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베이징 대학(Peking University), 칭화 대학(Tsinghua University), 난양 이공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홍콩 대학(University of Hong Kong), 홍콩 과기대학(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도쿄 대학(University of Tokyo), KAIST(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서울 대학(Seoul National University), 포항 공대(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100위 안에 들어간 한국 대학 순위는 성균관대(13위), 고려대(20위), 연세대(29위), 광주과학기술원(31위), 경희대(36위), 한양대(38위), 이화여대(53위), 중앙대(60위), 울산대(66위), 부산대(90위), 서강대(95위), 세종대(99위)였다.

 

▶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태국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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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태국 외무부 돈 외무부 장관이 발표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태국은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3월 20일 방콕에 입국했다가 22일 태국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월 21일에는 정부 청사에서 쁘라윧 총리와 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기회에 두 나라 사이에서 과학기술과 관광 등에 관련된 3개의 양해각서를 주고받는 것도 예정되어 있다.

 

▶ 탐마까이 사원 주지의 거액 횡령 사건에 ‘랜드 앤드 하우스’ 회장 딸 관여 의혹 불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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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있는 탐마까이 사원의 프라탐마차이요 전 주지는 거액 횡령 자금 세탁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Sanook)
  태국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 워라난 홍보 담당자는 태국 증권거래소(SET)에 상장한 부동산 개발 대기업 ‘랜드 앤드 하우스(Land and Houses)’ 아난 회장의 딸 아리싸(อลิสา อัศวโภคิน)씨가 크렁짠 신용협동조합의 거액 횡령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프라탐마차이요 전 주지가 사건에 관련한 자금세탁 혐의를 받고 있는 탐마까이 사원의 6층 건물이 세워진 토지 130라이(1라이=1600평방미터)가 사건에 관련되어 있는데, 이 토지의 소유자가 아리싸씨일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워라난씨는 “아리싸씨가 토지 소유자라고 판명되면 출두를 요청하여 관여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2017년 세계 공항 랭킹에서 쑤완나품 공항, 38위
  항공업계 전문 조사회사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2017년도 세계 공항 랭킹에서 태국 쑤완나품 공항은 전년도 보다 두 계단 하락한 38위가 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일본 하네다 공항, 한국 인천국제공항, 독일 뮌헨 국제공항, 홍콩 홍콩 국제공항 순으로 이어졌다.
  이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2월에 걸쳐, 세계 550개 공항을 이용한 1,382만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한 것이다.
  동남아시아 공항 순위는 34위 쿠알라룸프루 공항(지난해 24위), 44위 자카르타 공항(지난해 63위), 83위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지난해 82위) 등이다.
3월 17일 태국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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