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자동차보험,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 보험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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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자동차보험,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 보험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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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0312 

 

자동차보험, 혈중 알코올 농도 0.05% 이상 보험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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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티폰 태국 보험감독기관 비서장은 이번 달 중에 자동차보험증서의 예외조항에 기재된 혈중 알코올 농도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사용 중인 기본 혈중 알코올 농도에 대한 법은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50% 가 넘으면 보험 적용이 무효가 된다고 자동차보험 예외조항에 기재되어 있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를 0.05%로 줄일 것이라고 알렸다. 
숫티폰 비서장은 자동차보험증서 예외조항의 기본 혈중 알코올 농도를 바꿀 이유는 현재 사용 중인 교통법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가 넘으면 취한 것으로 본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발생할 교통사고도 줄일 전망이라고 전했다.



전국 평균 최고 온도 40도 돌파…방콕과 인근 3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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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북부와 동복부에 최고 온도가 40도로 집계되면서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에서 온 고기압으로 인해 여름 폭풍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태국 전국 평균 최저 온도는 25~27도, 최고 온도는 39~40도이며 남부에 파도 높이가 1m로 측정된다고 알렸다. 
현지 언론에 따라 어제(14일) 람빵주 턴구에는 온도가 41도로 집계되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꺼라싯 태국 전력공사(EGAT) 총재는 작년 5월 11일에 전기수요 최대치가 발생하여 전국에서 29,619메가와트를 사용했으며 올해에는 4월~5월쯤 발생할 전망이며 30,000메가와트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전했다. 



여름철에 ‘열사병’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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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파사이 우본랏차타니주 질병통제예방센터 관계자는 바깥에서 자주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열사병’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열사병 증상은 열이 40도를 넘어 호흡 속도가 빨라지고 땀이 안 나며 힘이 빠지면서 메슥거리고 머리가 몽롱하고 아프며 저혈압이 발생하여 기절할 것이며 심하면 사망을 할 수도 있다. 
질병통제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1일부터 4월 17일까니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21명으로 집계되며 남성 20명, 여성 1명이며 주로 이글거리는 햇볕 밑에서 일을한 사람들이며 사망자 중 8명은 더운 날씨에 음주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 그룹은 바깥에서 일을 하거나 활동을 하는 사람(농부, 노동부, 훈련 중인 군인, 운동하는 사람 등), 5세 이하 어린이와 노약자, 선천성 질환을 가진 사람(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등), 살찐 사람, 자지 않는 사람, 통음하는 사람 등이라고 전했다. 
응급 치료 방법은 열사병 걸린 사람을 응달로 데려와 바닥에 눕게 하여 두 발을 올리며 겉옷을 벗어 차가운 수건으로 몸을 닦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 하거나 1669 응급 전화번호로 연락 해야한다.



빠툼완지역, 오는 31일 무료 치과치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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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머라꼿 방콕 빠툼완 구청장은 쭐라롱꼰대학교 치의학과와 협력해 오는 31일 시민들에게 무료 치과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머라꼿 방콕 빠툼완구청장은 마하 차끄리 시린톤 공주의 생일인 4월 2일이 다가오는데 이를 축복하기 위해서 쭐라롱꼰대학교 치의학과와 협력하여 오는 3월 31일 오전 8시에 총 1,200명의 시민들에게 무료 치과치료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어른 1,000명과 어린이 200백명에게 레진치료, 스케일링, 이 뽑기 등의 치료를 해 줄 예정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31일에 오전 6시 30분에 순번 대기표를 받을 수 있다고 알렸다. 
문의는 02-2188635 번호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무역진흥국 “식품 표시에 Best if used by 와 Use by 2가지만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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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찌라파펀 주미국 무역진흥국장은 이제 수출용 식품의 유통기한 표시는 ‘Best if used by’ 와 ‘Use by’만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찌라파펀 국장은 최근에 미국의 국제소매인연합(International Grocers Alliance)과 식품소매업연합(FMI)은 소비자들이 헷갈리지 않게 식품 표시의 기준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기준이지만 미국으로 식품을 수출하는 태국 및 다른 나라의 사업도 이 기준대로 하라고 하며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캔 식품은 ‘Best if used by라고 쓰고 유효기간이 지나 먹으면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 채소, 과일, 우유, 고기 등은 ‘Use by’라고 써야 된다고 설명했다. 



재해예방국 “5개의 인화성 물질은 차에 보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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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찻차이 재해예방국장은 운전자들에게 5개의 인화성 물질을 차 안에서 보관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찻차이 국장은 현재 태국에서 여름이 되가면서 날씨가 계속 더워지는데 평소에 차량 안에서 물건을 잘 보관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인화성 물질은 보관하지 말라고 나서게 되었다. 
무더운 날씨로 차량 안에서 라이터, 스프레이, 보조배터리, 휴대폰, 드라이아이스 등의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면 터질 확률이 있으며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차량 안에서 놓아 두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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