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팟타룽주, 새로 발견된 ‘난이뿐 폭포’ 관광지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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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팟타룽주, 새로 발견된 ‘난이뿐 폭포’ 관광지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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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asia.com/thai/news.php?mid=72&r=view&uid=210092 

 

팟타룽주, 새로 발견된 ‘난이뿐 폭포’ 관광지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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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팟타룽주, 꽁라구 반싸이투어 마을의 주민들이 경치가 아름다운  ‘난이뿐 폭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난이뿐 폭포는 숲 속에 있는 태국의 공산당 근거지와 가까우며 옛날 이근처에서 살던 사람들이 일본 온천에서 목욕을 하듯이 옷을 다 벗고 이 폭포에서 목욕을 하여 일본이라는 뜻인 ‘이뿐’이라는 말을 폭포의 이름으로 지었다고 한다. 
새로 발견된 폭포를 관광지로 홍보 하고 자연을 구경하고 싶은 관광객들을 위해 2박 3일 오지 여행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 이라고 알렸다. 
문의사항은 전화 092-594-9249 번으로 하면 된다고 한다.



오는 14일~15일 달 옆의 목성 밤새 구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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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립천문학연구소(National Astronomical Research Institute of Thailand)는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9시부터 달의 옆에서 밤새 빛을 내는 목성을 하늘에 구름이 없으면 전국에서 육안으로 구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 
14일과 15일 오후 9시 하늘의 동쪽에서 달의 옆에 목성과 스피카(처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라는 별을 볼 수 있으며 새벽 때까지 서쪽으로 천천히 이동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14일 밤에는 목성이 달보다 더 아래에 위치할 것이고 스피카 별은 목성의 아래에 있으며 15일 오전 5시 10분에 목성이 달의 가장 가까운 위치로 이동하며 15일 밤에는 목성과 스피카 별은 달의 위로 나타나며 달과 별이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라고 한다.



수린주, 코끼리의 날을 맞이하여 코끼리 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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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오는 13일 태국의 코끼리날을  맞이하여 수린주에 위치한 코끼리농장은 코끼리 쇼를 준비해 놓았다고 보도헀다. 
코끼리 쇼는 역사상 나라 보호 역할을 맡은 코끼리 이야기, 야생 코끼리를 잡아와서 훈련을 시켜준 수린주의 ‘꾸이’ 선주민족 이야기, 수린주의 첫 영주 ‘치앙뿐’ 이야기, 전쟁 발생시 나라의 적들을 쫓아내는 전투 코끼리 이야기, 푸미폰 국왕에게 충성과 조의를 표하는 쇼, 와치랄롱꼰 국왕에게 충성을 표하는 쇼 등 총 6개로 나눠져 있다. 
쇼 입장료는 100 바트이고 문의사항은 수린주 코끼리농장 04-414-5050 전화번호로 연락 가능하다.



재해예방국, 소각행위 징역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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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재해예방국은 잔디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하다 적발시 최대 1만4천밧의 벌금과 징역 7년이 선고된다고 밝혔다. 
재해예방국은 가뭄때 날씨가 덥고 건조하여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방콕에서 발생한 화재는 3,535건 이었으며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랏끄라방 465건, 넝쩍 408건, 쁘라웻 273건, 클렁삼와 254건, 싸이마이 244건이 있었으며 올해 3월에는 화재 408건이 발생했으며 평균 하루에 10~20건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부분은 잔디와 쓰레기를 불태우는 것으로 발생했는데 화재와 시민들의 피해를 막도록 잔디와 쓰레기를 불태우는 행위를 하다 적발시 최대 1만4천밧의 벌금과 징역 7년이 선고된다고 전했다. 
또한 화재 발견시 신속히 199번호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양배추 가격 2밧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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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현지 언론은 딱주에서 양배추 가격이 1킬로그램당 2밧으로 하락되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태국 북부에 위치한 딱주에서는 가뭄이 발생해 꽃, 채소, 과일등 농업을 하는 농부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가뭄으로 인해 딱주의 물이 고갈되어 농업에 사용하는 물이 부족해 농부들이 채소 및 과일등의  농업이 어렵다고 보도했다. 
특히 양배추는 구정 때의 가격이 1킬로그램당 10밧으로 올라 갔었으나 공급과잉으로 인해 현재 가격이 1킬로그램당 2밧밖에 안되며 손해를 보고 있지만 농부들은 어쩔 수 없다고 했다. 
한편 농촌지도소는 현재 농업물이 많이 나와 가격이 하락되며 2주 후에는 인상될 예상이라고 전했다.



북부 미세먼지로 인한 환자 5만여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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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중위생부는 북부에서 산불로 인해 발생한 미세먼지로 인해 환자 46,566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공중위생부는 치앙라이주, 치앙마이주, 난주, 파야오주, 프래주, 매홍선주, 람빵주, 람푼주 총 8개 지역에서 심하게 발생한 (입방미터당 50-120마이크로그램) 미세먼지로 인해서 46,566명의 환자가 발생 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끼쳐 불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의 보고에 따르면 심혈관계 질환 환자 27,497명, 호흡관 질병 환자 15,634명, 결막염 환자 1,808명, 피부염 환자 1,627명 총 46,566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알리며 오는 5월에 농도가 더 올라갈 예상이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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