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잡지 5/3 입국심사 우선 카드(Fast Track) 도용이 횡행하고 있다고 인터넷에서 비판의 목소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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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잡지 5/3 입국심사 우선 카드(Fast Track) 도용이 횡행하고 있다고 인터넷에서 비판의 목소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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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 우선 카드(Fast Track) 도용이 횡행하고 있다고 인터넷에서 비판의 목소리 나와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태국 주요 공항에서는 외국에서 항공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입국 심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긴 행렬은 흔한 일이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일부 사람들에게 제공되고 있는데, 이 카드에 얽힌 비리가 횡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인터넷에 게시되었다.
  경찰청 입국 관리국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패스트 트랙(Fast Track) 서비스는 이민국이 외주한 업체가 제공하는 것으로, 여객기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고객에게만 제공되고 있다”며 이민국은 관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규칙을 어기고 여행사가 일부 개인들과 단체들에게 카드를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출입국 관리국 관계자는 우선 카드 서비스는 외주 업체와 항공사가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민국은 이 서비스에서 수익을 얻지 않으며, 서비스의 구체적 내용 등에 대하서도 일절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월수입 15,000바트 이하의 태국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저축이 없다”가 86%, “빚이 있다”가 95%
  태국 상공 회의소와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이 발표한 월수입 15,000바트 미만의 태국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저축이 없다“는 응답자의 86.2%, “빚이 있다”는 95%였다.
  “빚이 있다”고 말한 사람의 가구 당 채무 평균 금액은 159,000바트로 금융 기관에서 58%, 불법 대출 업체에서 42%를 차지했다. 평균 금리는 금융 기관에서 12.6%, 대출 업자로부터가 20%였다.
  채무 이유는 ‘소비’가 36.8%, ‘자동차’가 19%, ‘의료’가 15.7%, ‘주거’가 13.7%, ‘부채 상환’이 6.4% 등이었고, “과거 1년 동안 빚을 갚기에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는 80%였다.

소비자 물가 지수 4개월 연속 상승, 4월은 신선 야채가 상승
  태국 상업부 발표에 따르면, 4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3월을 웃돌아, 올해 들어 4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4월 지수 상승은 여름의 더위와 가뭄에 신선 야채 생산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오른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CPI는 422가지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에 근거한 것이며, 4월은 전달에 비해 돼지고기, 계란, 쌀 등 243개종 가격이 상승하고 95개종이 하락했다.

 

1 Comments
태사랑화이팅 2019.05.04 22:12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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